[챌린지] 4월 22일은 정보통신의 날!(4/8개)

2023.04.06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4월의 기념일 중에서 정보통신의 날을 아시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정보통신의 날이 만들어진 이유와 정보통신의 역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우체국 블로그)



 정보통신의 날의 유래



 정보통신의 날은 1884년 12월 4일에 고종이 우정총국 축하연을 연 날이어서 그때부터 12월 4일을 체신의 날이라고 불렀습니다. 우정총국은 고종 때 세워진 지금의 우체국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신정변으로 인해서 건물 1채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태워졌습니다. 또한 축하연을 연 날은 갑신정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964년에는 체신부훈령에 따라서 5월 31일에 집배원의 날을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우정총국의 개설을 명령한 날인 4월 22일이 되었으며 체신의 날과 집배원의 날이 합쳐져 체신의 날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96년에 정보통신이 날로 명칭이 변해서 지금의 이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우정총국                                                                           (출처: 문화재청)        



 



한국 우체국의 역사



 한국 우체국의 역사는 우정총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84년에 홍영식이 도입시켰고 1898년에 전국 통신망을 이루어서 1901년에 국제우편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하지만 5년 뒤 1906년에 일제는 통신원을 폐지해서 총독부에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1945년까지 식민지 통치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광복후 미군정에서는 체신국을 체신부로 바꾸고 일제시기 법규를 폐기하고 체류관련 법류를 고쳤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우체국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제1회 집배원의 날 행사                                                        (출처: 국가기록원)



 



 여러분은 이 기사에서 정보통신의 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많이 아셨나요? 4월 22일에는 정보통신의 날인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7

요즘에는 편지나 엽서 등의 우편 사용이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택배 시스템이 무척 발달해 있지요. 정보통신의 날에 대한 소개를 잘 해주었어요. 다만, 자료를 조사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문장을 수정 없이 사용한 부분이 꽤 있어 보여요. 자료를 참고해서 글을 쓸 때는 반드시 자료의 문장을 그대로 쓰지 않고 완전히 수정한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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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말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는 길에서 빨간 우체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우체부 아저씨는 여전히 활동하고 계시죠? 현재 당일 배송이 가능한 택배시스템도 우정국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ㅎㅎㅎ 우리의 배달의 민족이다라는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


정보통신의 날이 우정총국 개설에서부터 시작된거였군요~!

지금의 우체국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잘 설명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