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모 키우기

2023.04.06

안녕하세요.? 고민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마리모에 대해 알아보겠음니다.



마리모(일본어: 毬藻; 라틴어: Aegagropila linnaei)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다. 또한 아칸호의 마리모는 특히 아름다운 구상체를 만들며, 마리모는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형성하지만 그 구상체 하나가 곧 마리모 한 개체인 것이 아니고, 그 구상체를 구성하는 가는 섬유(사상체)가 마리모의 개체 단위이다. 많은 서식지에서 마리모는 구상체를 구성하지 않고 사상체의 형태로 산다. 겉보기에는 부드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말(녹조)로, 만져보면 쿡쿡 찔리는 듯한 감촉이 있습니다.



1897년 일본에서 삿포로 농학교(현 홋카이도 대학)의 카와카미 타키야가 아칸 호에서 발견한 형태를 더러 マリモ(毬藻), 즉 ‘둥근 마름풀’이라는 이름을 붙였음니다.



마리모가 어항 위로 올라오는 행동은 광합성을 통해 생긴 기포에 의한 것이다. 요즘엔 다시 반려식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반려식물중 하나입니다. 또한 마리모는 기분이 좋으면 떠오르는데, 이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리모 키우는 데 (저도)가장 중요한 부분!!!



온도:차가운 물에도 매우 강하여, 냉장고에 몇 개월동안 보관해도 사멸하지 않는다. 아칸호는 한겨울이 되면 완전히 얼어붙고, 60 cm 두께의 얼음 밑에 마리모는 격리되므로 당연한 성질이다. 반대로 더위에는 매우 약하여 35 °C가 한계이다. 그러므로 판매되고 있는 마리모를 구입했을 경우, 여름철 대책으로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다.



마리모는 일반적으로 물에 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물에 떠오른 개체가 아칸 호에서 발견되었다(2005년). 마리모가 광합성에 의해 기포(산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으로, 판매되는 마리모 중에도 광합성이 활발할 때 떠오르는 것이 있다.



이상 고민욱 기자 였음니다. 굿밤 하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7

동글동글 초록색 솜 같은 식물이죠. 마리모에 대해 조사하고 정리한 글을 써 주었네요. 마리모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아 주었는데요. 오늘의 글을 보니 참고한 자료의 문장을 수정하지 않고 쓴 부분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자료를 참고로 글을 쓸 때는 반드시 그 문장을 완전히 고쳐서 자신의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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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저도 마리모를 키우고 있는데 크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마리모는 솜뭉치 같이 생겼는데 딱딱하다는 건 의외네요~~

요즘 반려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 같은데, 마리모를 키우는 관찰일기를 쓰면 훌륭한 기사가 되겠네요^^

마리모를 키우려면 온도가 가장 중요하군요! 키우기 전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네요.

식물 소개인 만큼 마리모 사진도 함께 첨부해주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