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안돼라는 노래는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

2023.04.07

보통 다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울면 안돼라는 노래를 많이 불러 봤을 텐데요. 출처라니쌤



 



울면안돼라는 노래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못 받는 다는 얘기로 아이들이 울지 못하게 하는데요. 



 



울고 싶을 때 울음을 참는 것은 감정을 부정하는 것일 뿐이에요.우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 보내는 방법이고 울면 스트레스, 우울, 아픔, 불안, 좌절 등의 감정이 해소 됍니다.



 



우리는 감정을 영원히 숨길 수 없어요.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면 정신 건강에 해로울 뿐이에요. 그래서 울고 싶을 때는 그냥 우는 게 좋아요.



 



물론 운다고 해서 문제가 바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됍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면 의외로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문제든 해결책이 있어요.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감정은 표현하고, 내보내는게 중요하지요.



 



계속 울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면 오늘부터 실컷 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현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7

제목이 재밌고 와닿네요. ^^ 맞아요. 우는 게 꼭 다 나쁜 건 아니지요. 울음을 통해 감정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도 있으니까요. 울음의 긍정적인 면을 소개한 글 잘 봤어요. 슬프고 화가 나거나 힘들 때 한 번 마음껏 시원하게 우는 것도 우리 마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잘 알아두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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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그럼 이제 엄마가 혼내도 맘껏
울 수  있겠어요

이제부터 마음껏 울께요

맞아요~~!!! 인사이드아웃이라는 애니에 잘 나왔죠? 슬픔이는 슬픔이 만의 존재 이유가 있는 거죠. 

감정 조절은 정도것!

감사합니다 실컷 울깨요

과학적이기도 하고, 문학적이기도 하네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무조건 참는 것도 위험하지요. 

재밌는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