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4월22일 밤 8시에는 모두를 위해 불을 꺼주세요! (4/8)

2023.04.10

안녕하세요 허동혁 기자입니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 유출 사고가 계기가 되었으며 순수 민간인의 힘으로 재정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지구의 날 53주년입니다.



 



전 세계에서 지구의 날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행사인  소등행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전국민이 동시에 10분간 조명을 끌 경우 5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7천9백여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남산타워가 소등 된 모습입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34634&code=11131000&sid1=soc)



 



그럼 왜 깜깜한데 불을 꺼야하고 어쩌피 다시 켜는데 왜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으실껏 같은데요 그리고 고작 10분 불을 끈다고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절약되는 건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10분이라도 불을 끄면서 지구에 대해 환경에 대해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지킬수 있을까요?



1. 일상 생활에서는 가까운 곳은 걸어가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2.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기, 물 절약하기



3. 음식물 남기기 말기



4. 집에서는 낡은 조명을  led전구로 바꾸는등 여러가지 활동이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구를 위해 4월 22일에는 10분 이라도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다같이 지구의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허동혁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0

전 세계에서 10분 소등하기 캠페인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동혁 친구의 글에서처럼 고작 10분인데 효과가 있을까? 생각했는데요. 작은 실천도 모이면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22일일 이 글을 본 친구들은 모두 10분 소등하기를 실천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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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4월 22일에 꼭 불을 꺼야 되겠네요!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4월 22일 꼭 기억하고 있었다가 소등 행사에 동참하면 좋을 것 같네요. 

평소에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습관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10분 소등만으로도 이렇게 큰 효과를 볼 수 있군요! 

전 세계가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