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별은 가능할 수 있다.(챌린지 2/8)

2023.04.07

2015년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38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GW 203412라는 중력파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정도 규모의 충격파가 형성되려면 태양질량 60에서 120배의 블랙홀이 충돌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블랙홀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정도의 잔해가 생성가능한 항성은 쌍불안정형 초신성으로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생각된 가설이 바로 보손 별이다. 일반적인 항성은 페르미온이라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페르미온은 쿼크 뮤온 전자 양성자 중성자등이 속해있다. 페르미온들은 중첩이 불가능하지만 보손은 중첩이 가능하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입자밀도가 형성될 것이고 블랙홀을 뛰어넘는 밀도가 생길 수 있다. 보손입자는 이중슬릿 실험의 결과와 다르게 양자의 불확정성 원리를 따르지 않고 LHC로도 생성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손은 미스터리한 입자이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8

시우 친구, 우선 제목만 보았을 때는 <투명한 별이 가능하다>는 말이 무척 호기심이 생기고 흥미로웠어요. 그런데 글의 내용은 너무 어려운 단어, 표현이 많다보니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를 선택하고, 어려운 단어의 뜻은 설명하면서 글을 써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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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투명한 별은 가능할 수 있다. ..................결론은 따라서 보손은 미스터리한 입자다. 보손 별은 어떤 가설로 명명된 별일까요? 이 별이 투명한 보이지 않는 별일까요? 이해가 어려운 아리송한 기사네요. ㅎㅎㅎㅎ 저를 이해시켜 주세요!!! 장시우 기자!!!

시우기자님 천체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낯선 용어들이 많았는데, 기사를 쓸 때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단어를 선택하거나 용어 설명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