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딜레마(챌린지2/8)

2023.04.08

안녕하세요. 최하진 기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롤리 딜레마’는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 의사와 병자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의사입니다. 그리고 장기가 필요한 5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병원에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장기가 없습니다.



그때 조그만 병으로 병원에 온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 환자는 5명의 환자가 필요한 장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1명을 죽이고 5명을 살리겠습니까?



아니면 1명을 살리고 5명을 죽이겠습니까?



댓글로 한번 말해주세요.



최하진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8

트롤리 딜레마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았는데요. 무척 고민이 되네요. 댓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그 이유를 남겨서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진 친구의 생각도 궁금해요. ^^

목록보기

댓글 3

그렇다면 저는 기차에서 빠져나와 기차만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할게요.

그러게요. 생명에는 경중이 없다고는 하지만 1명과 5명이라 고민이 드네요.

비슷하게 기관사의 딜레마도 같은 경우인 것 같아요.

왼쪽으로 선로를 틀면 낭떠러지로 떨어져 자신이 죽게 되고, 그대로 가게 되면 앞에 10명의 사람이 있어서 10명을 죽이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하진 친구는 어떻게 할 것 같나요?

트롤리 딜레마가 흥미로워서 찾아보았더니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를 희생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게 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이 있네요!

더 다양한 문제상황을 보여주고, 하진기자님의 의견도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