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천부해중전망대(1/8)

2023.04.08

안녕하세요? 신해은 기자입니다.



저는 가족과 울릉도에 왔습니다. 울릉도에 오기 전에는 울릉도가 많이 작은 줄 알았는데 직접 와보니 생각보다 넓었어요. 우선 처음으로 갔던 천부해중전망대를 소개하겠습니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 뒤 다리를 건너 해중전망대로 갔습니다.  (어른4000원, 어린이2000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무서웠지만 가다보니 익숙해져서 잘 건널 수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가 계단을 내려가면 수심 5M, 6M가 써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보니 바다색이 동화책에서 나오는 바닷물 색과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물고기를 보며 바다가 엄청 넓으니 물고기는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닷속을 둘러보고 1층으로 다시 올라와 망원경으로 주변 풍경을 보았습니다.



천부해중전망대는 바닷속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8

와~ 가족과 함께 울릉도 여행을 했군요. 지도에서 보면 작은 점 같은 섬이지만, 실제로 가 보면 생각보다 큰 섬이라고 하니 더욱 울릉도가 궁금하네요. ^^
멋진 울릉도 사진과 함께, 울릉도 소개 잘 봤어요. 다만, 기행문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조금 적어서 아쉬움이 있어요. 울릉도에서 인상적인 장소, 느낌 등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면 울릉도에 가 보지 못한 친구들도 울릉도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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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정말 울릉도를 취재가 보고 싶었는데, 일정을 잡을 때마다 기상이 좋지 않아, 취소가 되곤했어요. 사진으로나마 울릉도를 보게 되어 기쁘네요. 

그런데 제가 보고 싶었던 나리분지나 울릉도 만의 특색을 지닌 지형과 자연이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아직 보관하고 있는 사진이 더 있다면 후속 기사를 부탁드려요~

(홍식 홍합밥은 먹었나요?ㅎㅎㅎㅎ)

울릉도는 날씨가 좋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려운데 가족들과 좋은 경험을 하고 왔군요~!

천부해중전망대에서는 어떤 바닷속 풍경을 보았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