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와 화씨의 유래

2023.04.12

안녕하세요? 장은송 기자입니다.



오늘은 그토록 많이 쓰이는 온도 단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온도를 재는 단위인 섭씨를 만든 사람은 셀시우스(Celsius )였습니다. 그런데 이 셀시우스라는 사람의 이름을 음차하면 섭이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단위를 섭이수,즉 섭씨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서 섭씨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도 영어권에선 이 단위를 셀시우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이 기사를 읽고나면 일상속에서 흔하게 쓰이는 낱말의 유래에대해 더욱 깊게 생각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는 섭씨만 사용하지 화씨는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이 화씨 역시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졌습니다.화씨를 만든 사람은 파렌하이트라는 과학자이고 이 과학자의 앞글자를 따 F,화씨라고 부르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장은송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3

온도를 표현하는 단위 두 가지, 섭씨와 화씨를 소개해 주었네요. 우리가 쓰는 온도 단위는 섭씨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누가 발명했다는 정도만 소개되었고, 섭씨와 화씨는 온도는 무엇을 기준으로 온도 단위를 만든 것인지, 각각이 어떻게 다른지, 또 섭씨 온도로 표현한 것과 화씨 온도로 표현한 것, 두 온도를 서로 전환하는 계산법 등 여러 가지 내용을 다룰 수 있는데 발명한 사람 소개만 이뤄진 점이 조금 아쉽네요. 관련 자료를 좀 더 충분히 소개하면 더 알찬 기사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목록보기

댓글 3

섭씨를 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화씨를 쓰는 국가들이 차이점 그리고 각 온도의 차이점을 조금 더 자세히 써주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되었겠네요!

섭씨와 화씨의 유래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섭씨와 화씨가 어떻게 다른지, 단위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다음번에 알려주세요~ :)

섭씨와 화씨 모두 과학자의 이름을 딴 것이었군요!

섭씨와 화씨의 기준점은 어떻게 다른지, 각각 어디서 사용하는지 등 차이점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