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물과 땅을 오가는 동물의 털이 잘 젖지 않는 까닭은?(3/8)

2023.04.13

안녕하세요 박해람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물과 땅을 오가는 오리 같은 동물을 생각하면 오리같은 동물의 털은 잘 젖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리같은 동물들의 털이 왜 잘 젖지 않는지 기사로 써봤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오리는 물가에 살면서 물 속에서 먹이를 찾는 새입니다.



그런데 물속을 드나드는 오리를 잘 관찰하면 깃털이 젖지 않고 물방울만 또르르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비결은 오리 꽁무니 쪽에 있는 기름샘 때문입니다.



오리가 넙적한 부리로 꽁지의 기름샘을 쓰다듬으면 기름이 부리에 뭍습니다. 그래서 부리에 뭍은 기름으로 몸에 골고루 발라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름 덕분에 오리는 물속에 들어가도 전혀 젖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리가 왜 물에 젖지 않는지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5

신기하네요. ^^ 물속에서와 물 밖에서 함께 생활하는 새들이 털이 젖고 잘 마르지 않는다면 불편할텐데, 물 속과 밖을 오가는 새들의 털은 잘 젖지 않는군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주제가 우선 흥미로웠고 이유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었어요. 오리 말고도 또 다른 새들도 혹시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조금 더 찾아서 함께 소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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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기름샘 외에도 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힌트는 솜털과 깃털!!!

한번 더 찾아보고, 추가해 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름과 물은 잘 섞이지 않아 털이 젖지 않는군요!

제목이 '물과 땅을 오가는 동물의 털이 잘 젖지 않는 까닭'이니 오리 외에도 다른 동물들의 케이스를 더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