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5/8)

2023.04.15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은행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에서는 냄새가 왜 날까?



은행을 밟으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요.



은행나무가 암수가 따로 있다는 것은 아시죠? 은행 열매는 암나무에서만 열리는데요. 고약한 냄새는 암나무에 열리는 은행의 겉껍질에서 납니다. 겉껍질의 과육질에 ‘빌로볼(Bilobol)’과 ‘은행산(nkgoic acid)’이 함유돼 있기 때문라고 합니다. 이 냄새와 더불어 은행 열매를 만지면 피부가 가려워 인간 외에 다른 동물은 은행열매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은행나무를 산중에서 보기 힘들고 사람이 사는 곳 근처에만 번식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끝!!!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5

가을에 노란 은행잎이 참 예쁘지만, 은행열매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요. 냄새의 원인은 은행의 겉껍질에 있는 빌로볼과 은행산이라는 성분 때문이군요. 지금은 은행을 볼 수 있는 계절은 아니지만, 가을에 은행나무를 볼 때 생각이 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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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은행나무 중 암나무에서만 냄새가 나는 것도 처음 알았고, 동물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냄새나는 은행나무를 싫어하는데 유림기자님은 어떤가요~?

이 글 역시 이유림 기자의 기사로는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