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하인리히 법칙(7/8개)

2023.04.17

안녕하세요.김도현 기자입니다.여러분은 학교에서 의자를 앞뒤로 까딱까딱 하신 적 있으신가요?저는 그런 행동을 매우 자주 하는데요.이걸 보신 선생님께서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하인리히 법칙에 대해 저와 같이 알아보시죠



하인리히의 법칙은 미국의 보험사에서 일하던 하인리히라는 사람이 만든 법칙입니다.하인리히 법칙은 1:29:300의 법칙은 간단히 말해 1번의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29번의 경미한 사고,300번의 징후가 일어난다는 법칙인데요.하인리히는 보험 업무상 많은 산업재해를 분석하였는데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 나오기 전에 29명의 부상자,사고를 입을 뻔한 사람 300명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스터디캐드캠



 



이것을 보니 의자에서 넘어져서 뇌진탕에 걸리기 전에 의자 까딱까딱을 멈춰야 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18

사고가 나기 전에는 반드시 징후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 말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법칙이 아닌가 싶네요. 하인리히의 법칙을 간략하게 잘 소개해 주었어요. 다만, 이 법칙을 우리 생활에서 적용해 보거나,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까지 좀 더 친절하게 소개해 주면 더 이 법칙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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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하인리히 법칙을 알려주면서 도현기자님이 스스로 깨닫게 한 선생님의 훌륭한 지도법에 박수를 치게 되네요^^

보험회사의 축적된 데이터로 이러한 법칙을 알아낸 것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마지막에 의자를 까딱거리지 않아야 겠다는 글에 크게 공감이 갔네요. 

모든 일에는 징후가 있다.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이 말이 정답인 것 같네요. 

이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할 예시 등 사례를 조금 더 조사해 줬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학교 선생님이 도현 기자님께 하인리히 법칙으로 주의를 주었군요..! 하인리히 법칙을 적용한 사례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추가로 조사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