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장이안 기자입니다. 

"1884년 1월 꽁꽁 얼어붙은 겨울 한강의 정취를 즐기던 중 우리는 다시 누대 위로 올라 당시 조선의 최신 유행품이었던 □□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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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위 관리의 초대를 받아 한경변 언덕에 있는 '슬리핑 웨이브'라는 별장에 가서 당시 조선에서 유행하던 □□를 식후에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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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빌 로웰의 저서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Chosun, The Land of the mornig calm)> 中

 혹시 □에 들어갈 말이 무엇인지 벌써 눈치채셨나요?

정답은 바로 '커피' 입니다. 커피도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 중 저는 믹스커피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먼저 믹스커피는 1976년 동서식품이 아웃도어용으로 원두, 설탕,등을 한데 모으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간편한 믹스 커피를 좋아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믹스커피는 빠르기 때문이죠! 

이뿐만 아니라 커피믹스에 들어있는 프림은 야자유가 원료 입니다. 코코넛오일, 야자유 등에 있는 포화지방은

 체내 흡수도 잘 되고 에너지로의 전환도 원활합니다. 그리고 이런 장점 말고도 치매 예방등 많은 장점이 있습

니다. 그런데 믹스커피는 어떻게 오랫동안 비닐안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 믹스 커피의 비밀 1 

커피믹스 스틱은 다층 포장재로 여러개의 필름이 층층히 쌓여있습니다. 겉에서부터 페트, 폴리에틸렌, 알루미늄 포일, 다시 폴리에틸렌 순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요즘은 ‘커피믹스’ 하면, 누구나 스틱 형태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1976년 동서식품이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출시할 당시만 해도, 커피믹스는 직사각형의 파우치에 커피와 설탕, 크림을 무작위로 함께 넣은 형태였습니다. 파우치 형태의 커피믹스는 마실 때 설탕의 양을 조절할 수 없었습니다.

◑﹏◐ 믹스 커피의 비밀 2

이처럼 믹스 커피 초기 당시에는 설탕의 양을 조절 할 수 없었는데요, 설탕의 양을 조절 하기 위해 지금의 스틱 형태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럼 저는 다음 기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inter-biz/221749680102 ,  직장생활_커피믹스 먹는 직장상사 벡터 이모티콘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