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전독시가 대단한 이유[챌린지 1/8]

2023.04.22

지난 날들을 뜨겁게 달구고 2년 연속 웹소설 판매량 약 2억회(네이버 시리즈 2023.4.5일 기준 1.9억)



벌써 완결이 3년이나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웹툰화 그리고 영화화 까지 진행되고 있는 그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일명 전독시 라고도 불리는 이 소설



 





출처 : 문피아 전지적 독자 시점 책 표지



 



저도 이 소설을 울면서 보았는데요 이 소설은 엄청나게 스케일도 크고 이런 것까지 생각했던 전독시 작가 싱숑 작가님들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 소설.. 왜 성공했을까요?



 



일단 이 소설은 아주 많이 볼 수 있는 판타지, 게임을 섞고 소설 속으로 들어간 그것까진 아주 똑같은 레파토리 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 아주 성공했죠! 게다가 먼치킨도 아닌 먼치킨 입니다.



 



이 소설은 많은 교훈들을 담고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는 "지식은 힘 이다." 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것이 결제를 멈출 수  없는.. ㅋㅋ 묘한 매력 포인트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지하철" 을 이용해 우리가 아! 맞지!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고 완전히 판타지도 아닌 것이 더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역사를 이용한 것 입니다.



 



이것도 더 공감하고 몰입하고 게다가 역사까지.. 예를 들면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들었으니 한글에 관한 스킬! 같이 관련된 스킬 뿐만 아니라,



역사를 담고 그것에 대해 복수를 하는! 그런 관계를 또 사용하는 우리의 주인공!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와, 현실세계에 관한 이야기로 함정도 빠트리고 그러면서 또 여러가지 지식을 이용해 싸움을 하는 것 이죠.



그러니까 이 소설은 몸 뿐만 아니라 지식과 여러 가지 두뇌를 사용해 헤쳐나가고!



 



 



이렇게 머리로 싸우고 몸으로도 싸우고 사실 보면 한번에 모든 토끼를 다 잡은거죠.



 



여러가지 장르 추리, 먼치킨, 현판 게다가 살짝 로맨스? 도 보다보면 있고 이러니까 거의 호부호 없이 전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한 소설을 쓰는 작가로서 이렇게 세상을 구성하고 현실감 있게 소설을 쓰고 긴 장편소설 답게 그 전까지 해왔던것이 여기에 쓸모가 있구나 싶은 것들이 감동을 주고 결국은 해낸 주인공들을 보며 저도 너무나도 기뻤고



사실 제가 이렇게 잘 쓰고 소설을 보면서 운적은 없었는데 단 1번 전지적 독자 시점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반이면 가면 갈수록 비슷한 레파토리나 인물의 비중, 보통 따로 행동하며 감동이 사라지고 결말을 찾으러 가는 아쉬운 점이 있긴 했습니다.



 



제가 이 기사를 쓰는것은 이 소설을 1번씩은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이런 소설을 쓰고싶다며 작가를 시작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이렇게 좋은 소설을 쓰시고 이러는 게 저는 존경할 따름이고 저는 이만 이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23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웹소설 후기를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담아 표현해 주었네요. 성진 친구만의 분석이나 느낌을 생생하게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까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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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전독시 혹시 빌려주실래요 아직 못 읽어봐서

전독시가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서 잘 정리해주어 저도 읽고 싶어지는 기사네요^^

성진기자님은 다른 소설을 보며 좋은 점을 잘 분석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도전해보면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토리콘 웹소설도 기대하겠습니다^^!

전독시에 대한 기자 본인의 생각이 잘 드러난 글이네요. 

저도 전독시 독자인데요,

작가님이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지 소설이라기 보다는 

글쓰기와 작품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는데, 놀랐어요. 


역시 작가는 아무나 될 수 없는 경지가 있구나하는 좌절감도 선사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