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소식가들은 조금 먹어도 죽지 않을까? [챌린지 6/8]
소식가! 바로 엄청나게 조금 먹는 사람 인데요, 저는 저 혼자서 치킨 반인 분도 몇 개 남기고 못 먹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이 너 이거 먹고도 살 수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면 영양소가 부족해서 죽지 않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꺼내겠습니다.
사실 소식가들은 소식이 아닌 절식입니다. 저처럼 치킨 반인분은 소식이지만, 라떼 한잔 마시고 버티시는 분들은 절식 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님의 말씀을 요약하자면
"정말 하루에 바나나 1개를 먹고, 무슨 라떼 한잔을 먹고 버틴다는 건 사실은 계속 그렇게 먹으면 죽을 걸요? 단기간적으로는 그렇게 먹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죠, 그렇게 계속 먹으면 언젠가 죽어요. " 라고 말을 하셨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바론 남성 평균은 2600kcal 이 적당하고 여성은 2000kcal 이 적당하다고 발표했다
이 사이에서 대충 500kcal 정도 뺀것을 우린 소식이라고 부르지만 요즘 나오는 연예인들은 155~433kcal 이기 때문에 이건 소식이 아닌 음식을 끊는 것 이다.
요즘 나오는 소식은 10대 여성들 사이에서 예민하게 받아드려지고 현재 음식 절단이 10대 여성들 사이에서 300대를 유지하다 요즘따라 486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리고 반대로 적게 먹는 것은 돈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좋은 것이다 라고 긍정적이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계획된 소식은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TV에 나오는 소식은 일반적이지 않은 절식 이라는 것을 소식으로 받아들여 자꾸 연출된 식사 상황을 일상생활과 헷갈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니 TV에 나온 것처럼 행동하면 문제가 있고 본래 뜻의 소식은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절식은 하지 말고 계획된 소식은 몸에 좋다는 것을 알자!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25
소식과 절식은 엄연히 다른 것 같아요. 과식을 하지 않고, 적절한 필요한 칼로리 만큼의 먹는 것을 소식이라 하고, 절식은 필요한 영양소, 칼로리에 한참 부족한 양을 먹는 것일텐데요. 성장기 어린이들은 절대로 절식을 해서는 안 되겠죠? 영양소 골고루,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무리한 과식, 절식을 하지 않기로 해요!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소개하니 더욱 믿을만한 기사가 되었어요.
필요한 영양분이 모두 포함된 소식은 건강에 좋지만, 미용 등을 목적으로 한 계속된 절식은 거식증이나 영양불균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지요.
소식과 절식의 차이점 소개를 통해 건강한 식단의 경각심을 주는 기사네요^^
어머 저도 4인 1닭인데...
소식과 절식에 대해서 전문가의 말을 빌어 잘 소개해 주었네요.
건강과 관련된 의학 지식은 소문이나 썰이 아닌 의사 등의 전문가의 소견이 들어가는 것이
글을 뒷받침하기 좋아요.
요즘에는 필요한 영양소보다 너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소식, 절식 운동이 펼쳐지기도 하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다이어트를 하기 보단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