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일본 교토 여행 첫번째 날(8/8)

2023.04.29

안녕하세요? 



이서진 기자입니다



오늘 기사 쓰기 챌린지 8개 완성을 기념하여 일본 교토에서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일본 교토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잘 봐주세요~~



 



저는 오늘 아침 김포 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 시간은 1시간 30분 이지만 입국 심사까지 해야해서 시간은 조금 더 걸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간사이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뽑기 구경이었습니다. 일본은 신기한 뽑기가 참 많았습니다. 마리오 게임 뽑기, 진짜 소리 나는 축음기 뽑기, 랜덤 뽑기, 체온계 뽑기 등 여러 종류가 많았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를 졸라 강아지 뱃지 뽑기를 했습니다. 뽑기 금액은 200엔으로 우리 나라 돈으로는 약 2000원입니다.엔화는 뒤에 0을 붙이면 우리 나라 돈의 가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던 강아지가 나와서 신이 났습니다.



참 귀엽지요? ^^ 



간사이 공항에서 나와 교토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1시간 40분 정도 가자 교토가 나왔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절과 사당이 많아서 우리나라 경주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교토의 마루야마 공원에 갔는데 그곳에는 사당과 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 사당에  동전을 내고 종을 치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저의 소원은 비밀입니다!



소원은 비는 방법은 첫째 박수를 세번 칩니다. 둘째 인사로 하는 절을 두번 합니다. 세 번째 동전을 통에 넣고. 네번째 종을 신나게 칩니다.



그리고 묵념을 하고 가면 됩니다. 확실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일본인이 모두 그렇게 하기에 따라하였습니다.   일본에는 길 곳곳에 다양한 신의 모습을 한 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절을 하고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지요? 



 





 



저녁에는 라멘을 먹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 교토의 첫째날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01

서진 친구, 일본 교토 여행중이군요. ^^ 첫 째날 여행 후기를 사진과 함께 잘 소개해 주었어요. 교토라는 지역이 일본의 어떤 곳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교토의 본격적인 여행 후기를 소개해 준다면 교토에 대한 소개도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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