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5/8)

2023.04.30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입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5월이 '가정의 달'이 된 걸까요? 



1993년 UN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가정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취지로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이후 전 세계 국가들이 5월 15일을 가정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날'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부부의 날을 모두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94년부터 '세계 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하기 시작하였고, 2004년 2월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세계 가정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5월 한달 동안, 또 일년 내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사랑한다고 표현해보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한울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30

5월에 정말 많은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있지요. 가족 행사의 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5월이 어떻게 가정의 달이 되었는지와 가정의 달의 의미를 간단하게 글로 써 주었네요. 5월에 마음을 표현할 많은 날이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5월이 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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