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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 국립과천과학관 체험 탐방 2편!
오늘은 국립과천과학관에 또 갔어요. 하지만 저번과는 달리 체험을 훨씬 많이 했지요. 먼저 첨단1관에서 마인드 레이싱카 체험을 했어요. 저는 조종을 해서 시합을 할 줄 알았는데 개인이 집중력으로 작동하는 것이더라구요. 집중력 머리띠를 차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집중력으로 차를 조종하는지 신기했어요.
이제 태풍 체험이예요. 기초과학관에서 했어요. 태풍 체험을 하기 전에 벗을 수 있는 것은 다 뺐어요. 태풍은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인 열대 저기압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이제 드디어 우비를 착용하고 들어갔어요! 봉을 꽈~악 잡았답니다. 바람이 30m/s까지나 올라갔어요. 또 위에서도 물이 폭포처럼 떨어졌어요. 나와보니 얼굴과 머리가 홀딱 젖었더라구요.
이 밖에도 연관된 돌풍 체험과 회오리 체험도 했어요.
게임도 여러군데 할 곳이 많았어요.
이제 지진체험을 첨단기술관2에서 했어요. 흔들리는 의자에 알맞는 애니메이션까지, 물과 바람도 나와서 신기했어요. 지진은 규모가 클수록 피해가 크지만, 같은 규모여도 피해의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 첨단2관에서 우주여행 극장 관람을 했어요. 지진체험처럼 흔들리는 것이지만, 더 많이 움직여 멀미가 살짝 났어요.
마지막 체험인 '뇌파는 마술사!'는 첨단1관에서 진행했어요. 집중력으로 여러 게임을 할 수 있었어요. 그중 저는 낚시 게임을 했어요. 10초 동안 집중력을 발휘한 많큼 크기가 다른 물고기가 잡혀요. 제일 집중을 잘하면, 큰 물고기가 나오는데 저는 중간 물고기가 많이 나왔어요.
모든 체험을 마쳤어요. 너무 재밌었던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와서 못한 체험을 하고 싶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8.07
앞선 관람보다 훨씬 많은 체험을 했네요.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태풍의 정의에 대해 설명했듯이 다른 체험에서도 새롭게 배운 과학 지식을 같이 서술했다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그리고 다음 기사에서는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한 줄씩 더 적어주면 좋을 거예요. 그러면 독자들이 기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기사에서는 이모티콘을 쓰지 않는답니다. 다 지웠어요. 그리고 수정한 부분은 줄을 그었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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