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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국립해양박물관 특별전 별별바다신(8/12)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저는 어제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갔다 오면서 특별전인 별별바다신을 보았습니다. 이번 기사로 부산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으로 한번 갔다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전의 우리의 선조들 중에서 수산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동해 바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토네이도인 용오름을 보면서 용이 승천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다의 미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출항을 잘하는 마음을 담아서 위의 청동거울에 그 모습을 새기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라비아 상인이나 송나라 상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그림은 한해를 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이렇게 신앙의 힘이 커지면서 바다랑 배 같이 새로운 신들을 사람들이 만들어 내면서 사람들은 바닷신들이 힘을 모아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전시관에 전시 되어있는 신들과 신앙 물건들이 있는 곳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용왕입니다. 그리고 보살 등의 신들이 있고, 바닷 신앙 생활에 사용하는 물건들로는 바다거북의 박제품이나 그림 그리고 깃발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물건들과 신들에게 바치는 의례로는 별신굿이 있습니다. 이런 풍습은 물고기를 많이 잡고 날씨가 좋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터 시작되어 온것입니다.
위의 사진들에 나온 물건들은 해신제를 사용할 때에 사용한 물건입니다. 인형들을 바다에 던지거나 배를 띄우기도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 특별전을 소개했습니다. 여러분도 여기로 한 번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01
국립해양박물관 특별전 별별바다신 후기 글 잘 봤어요. 과거에 사람들은 자연을 신으로 삼아 믿는 경우가 많았지요. 바다에서도 여러 신들이 있다고 믿었는데, 별별바다신이라는 주제로 바다와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네요.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과 현장에서 본 것들을 잘 설명해 주었어요. 다만, 직접 경태 친구가 가서 보고 경험한 것이니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좀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