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 <강림도령>

2023.04.30

안녕하세요 ヾ(๑╹◡╹)ノ" 장이안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신화하면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시나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나 포세이돈, 또는 북유럽 신화속 토르와 로키가 생각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신화하면 생각나시는 것이 있나요? 그래서 오늘은 강림도령에 대해 설명해드릴려고 합니다.



 



강림도령은 원래 이승의 차사였습니다. 그런데 억울하게 고을에서 죽은 사람이 생기자 원님이 강림을 보고 저승에 다녀오라고 일을 시킵니다. 강림도령은 조왕신의 도움을 잗아 저승에 가게 되고, 슬기롭게 사건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염라대왕은 강림이 탐나서 원님에게 강림을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원님을 그럴 순 없다고 합니다. 이때 염라대왕은 사이좋게 강림을 나누어 가지자고 하고 어리석은 원님은 자신이 몸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강림의 몸에서 혼만 꺼내어 데려가고, 그렇게 강림은 저승의 차사가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어떠셨나요? 저는 많은 우리 신화 속에서도 이 강림도령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럼 이만~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03

우리나라 신화 중 <강림도령>이라는 이야기를 소개해 주었네요. 혹시 여러 신화 중에서 이 강림도령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요? 글에서 강림도령의 줄거리 내용은 소개해 주었지만, 왜 이안 친구가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또 이 신화의 의미나, 신화를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것들 등 단순히 이야기만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안 친구의 생각을 좀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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