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연시 기자입니다

저는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작은 아씨들"이라는 책인데요,

2권까지 나와있는 책입니다

주인공은 '메그', '조', '베스','에이미'입니다.

그리고 조의 친구 '로리'도 나옵니다.

아버지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전쟁터로 가서 없고,

어머니, 하녀와 삽니다. 옛날에는 부자였지만, 한 순간의 실패로 돈을 날리고 맙니다.

이 책은 동생과 매일 싸우는 아이가 공감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둘째 '조'와 넷째 '에이미'가 싸우는 장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 동생이 많은(자주 만나는 친척/자주 보는 친구 동생) 친구들은 메그를 공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사촌까지 동생이 셋 있는데, 이들과 놀아주느라, 그리고 첫째라는 책임감도 저를 짓누르는 듯 합니다.

메그 역시 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 첫째라는 부담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네 자매에게는 그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고통을 이겨냈던 보상처럼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는 좋은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작은 아씨들 1권의 내용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연시 기사의 책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