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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나로3차 발사를 응원하며
안녕하세요? 최민석 기자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나로호3차 발사가 오늘 저녁 6시 24분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나로호 3차 발사는 작년에 발사했던 2차 발사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건 이번 3차 발사에는 실용위성을 싣고 올라간다는 것인데요.
그럼 1차와 2차때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면 1차때는 위성질량 모사체를 싣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 나로호 발사체를 처음 발사하는거여서 진짜 위성을 첫번부터 싣는 것은 매우 위험 부담이 커서 나로호가 싣고 올라가야할 목표 무게를 가지는 모형을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3단 엔진의 연소시간이 부족해서 궤도에는 못올렸다고 합니다. 2차때는 위성질량 모사체와 성능검증위성을 같이 싣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성능검증 위성을 궤도에 올렸고 동시에 작은 위성 몇개도 같이 궤도에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위험부담을 줄이기 이해 실용목적의 위성이기보다는 성능 검증을 위한 위성이었는데 이번 3차에는 진짜로 실제로 사용하는 목적의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싣고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 차세대 소형위성 2호에는 우라나라가 만든 펼친 길이가 5m 정도되는 레이더를 탑재했다고 해요. 그것 말고도 우리니라가 개발한 여러 관측기계도 같이 달려있다고 하니 얼마나 멋지고 좋은 위성이 아닐까해요. 그리고 같이 우리나라 천문연구원에서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하려던 도요샛 위성 4개를 이번 나로호3차 발사에서 같이 실어 보낸다고 합니다 재미있는게 이 도요샛의 위성 이름이 가나다라 호라고 합니다 가호는 가람, 나호는 나래, 다호는 다솔, 라호는 라온 순우리말로 이름을 지은 것도 재미있고 자부심이 뿜뿜이네요. 이 4개의 위성이 무리을 지어서 3개월동안 한줄로 따라 날고 다음 3개월은 옆으로 펼쳐서 난다고 합니다.
와 멋지지 않나요? 이처럼 멋진 위성이 또 3개가 더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위성을 우리나라 로켓으로 우주에 오리면 얼마나 더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개발한 우주 발사체 기술을 항공우주연구원이 중심이 되어서 개발을 하였는데 이번부터 같이 열심히 개발을 도와준 우리나라 우주관련 회사들에게 기술을 전수하여서 우리나라에서도 스페이스X와 같은 회사들이 생길 수 있게 한다고 해요. 정말 기대가 되어지네요 . 오늘 잘 발사되어 우리가 하고자 했던 많은 꿈들을 펼쳐보길 바랍니다 . 나로호3차 발사 성공 ..화이팅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26
누리호 1차, 2차 발사의 의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준 기사네요. 아마 누리호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은 발사 성공이 어떤 점에서 의미가 있고, 대단한 것인지 잘 모를 수 있을 거예요. 충분히 자료도 조사해 주었고, 자신이 알고 이해하고 자신의 문장으로 잘 완성해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