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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누리호 3차

누리호는 '한국형 발사체'입니다. 국내기술로 만든 누리호! 처음 1차는 2021년 10월에 발사되었는데, 아쉽게도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2차는 2022년 6월에 발사되었고, 성공하여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1톤급 실용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출처: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7330&cid=43667&categoryId=43667#

'누리'라는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것으로 '우주까지 새 세상을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누리호 1차 발사는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졌습니다. 누리호는 발사 직후 우주 700km 고도까지 상승하며 '1단 분리 → 페어링 분리 → 2단 분리 → 위성모사체 분리' 등의 모든 비행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목표 궤도 진입에 필요한 속도(7.5km/s)를 내지 못해 계획한 궤도 안착을 이루지 못하면서 최종 단계에서 실패했습니다. (실제로 전세계적인 우주 선진국들도 자체 개발한 첫 우주 발사체의 성공 비율은 27%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1차 발사의 실패를 보완한 뒤 이뤄진 누리호 2차 발사는 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돼었습니다. 고도 700km의 궤도에 올려 초당 7.5km의 속력(와...)으로 지구 주변을 안정적으로 돌도록 하는 목표로 발사된 누리호는 발사 뒤 정남향(똑바른 남쪽 방향)으로 비행하면서,123초경에 고도 62km에서 1단 분리,227초 후 고도 202km에서 페어링 분리,269초 후 273km에서 2단 분리,875초 후 고도 700km 도달 및 성능검증위성 분리,945초 후 위성 모사체 분리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총 3단 액체로켓인 누리호는 1단은 75t급 액체엔진 4개, 2단은 1개, 3단은 7t급 액체엔진으로 구성됩니다. 엔진은 가스 연료 주입 방식을 활용하는데, 전기로 주입하는 방식을 사용할 경우 우주의 환경에서 작동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75t급 엔진 개발에 성공한 국가는 현재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인도 등 6개국에 불과한다고 하네요. 출처: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7330&cid=43667&categoryId=43667.        

  연구원님들, 우리나라를 우주 강국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누리호 3차 할 수 있어! 우리나라 파이팅!!!

여기까지 제 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