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취재상] '출동! 섭섭박사가 간다'에 다녀와서

2016.08.09

안녕하세요? 도심초 3학년 정수민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이 기사를 쓰는 이유는 8월 9일에 동아사이언스 본사에서 하는 '출동! 섭섭박사가 간다'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출동! 섭섭박사가 간다'에서는 박사님과 대결을 하지 않고, '나만의 전기회로 만들기'를 하였어요. 전기회로는 두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먼저 1가지는 주황색 스티커의 전기회로입니다.  이 전기회로는 빛을 감지하여 밝으면 생일 축하 노래가 나옵니다.



 



 



또 다른 회로는 초록색  스티커의 회로인데요. 이 전기 회로는 주변이 어두울 때만 빛이 나는 회로입니다. 그럼 이제는 빛이 나는 전기회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준비물은 다이오드, 발광 다이오드, 전지 끼우개, 고정핀, 압핀, 램프 스티커 등입니다. 자, 이제 준비물 소개도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압핀으로 구멍을 뚫은 후, 고정 핀을 뚫린 구멍에 고정하세요.



2. 각 부품들을 스티커 표면에 따라 꽂은 후 고정합니다. 고정이 끝나면 건전지를 플러스 표시가 자신에게 보이도록 하여 연결 한 후 어두운 곳에 가져가 빛이 나는지 확인 합니다.



3. 마지막 하이라이트! 나만의 전기 회로이니 자신의 개성을 살려서! 우드락으로 모양을 만든 후 자신의 전기회로를 붙이면 나만의 전기회로 완성!



 



전기 회로! 참 만들기 어려워 보이는데 정말 쉽죠? 마지막으로 퀴즈 하나 낼게요. 모두 맞힐 수 있는 문제니 걱정 말아요. 자, 퀴즈 나갑니다.



 



1번. 전기회로의 준비물을 한 가지 쓰세요.

2번. 오늘은 무엇을 만들었나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8.11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만든 전기회로는 잘 작동하나요? 수민 기자가 마지막에 퀴즈를 낸 점도 재미있네요. 다음 ‘출동! 섭섭박사가 간다!’도 참여하고 기사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맞춤법을 포함해 수정한 부분은 밑줄 그었어요. [꽃은 후] → [꽂은 후] 그리고 쉼표 뒤에 띄어쓰기 한 칸씩 넣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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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8월 둘째주, 생생취재상 기사로 선발 됐습니다! ^^ 실험 방법을 잘 작성해주었어요~! 실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기자단 친구들에게 퀴즈로 내준 것도 재미있었어요.^^
얏호! 제가 생생취재상 이라니
다음 기사에 퀴즈 정답을 알려주시는 건가요?^^
넹~
정수민 기자님^^ 글 내용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