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오늘도 용과 이야기,

용과 키우기 3탄 시작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케이비 블로그)

이제 용과는 완전한(?) 선인장의 느낌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가시도 부드럽지만 확실하고, 줄기도 보이죠.

이렇게요.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그러는 도중에도 용과는 계속 발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늦게 발아한 싹들 입니다.

(안녕?)

용과는 좀 더 있으면 줄기가 십자(+) 모양이 되며,

줄기가 강화되고, 겉가지가 나옵니다.

이 겉가지로는 용과를 '삽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삽목'과 '접목' 에 대해서는 4탄에서 알아보고,

오늘은 우리 용과가 100% 성장하면 어떤 모습일지

알아보도록 하죠.

우리의 용과는 자라서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이렇게 됩니다.

2탄의 이미지에도 나왔던 용과의 진짜 모습입니다.

꽃은 거대하며,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2탄에서도 나왔지만,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꽃은 

용과를 비롯한 달빛선인장속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밤에만 꽃이 핀다는 것이죠. 

만약 재가 용과를 먹으려면,

꽃이 피는 자정까지 기다린 후,

암술과 수술을 수정시켜야 합니다.

(야생에선 나방 등이 가루받이함)

이번 기사도 재미있었나요?

(재미있었다면 추천과 댓글 꾹~)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