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배유진 기자입니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제가 예전부터 쓰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올라가지 못했던 주제인

눈이 내리는 이유에 관해 기사를 써 보겠습니다.

눈이란 대기중의 구름으로부터 지상으로 떨어져 내리는 얼음 결정입니다.

구름에 있는 물방울은 호수, 연못 등과 다르게 많은 양이고, 

영하 20도 이하에서 과냉각 상태로 존재하게 되며,

과냉각된 물방울이 공존하게 됩니다.

매우 순수한 물로 된 물방울의 경우에는 지름이 단지 수 mm정도에 불과한

작은 입자로써 영하 40도까지 과냉각될 수 있습니다.

영하 40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먼지와 같이 작은 외부물질이 혼입될 때 얻게 됩니다.

영하 40도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먼지와 같은 아주 작은 외부물질이 혼입될때 얻게 됩니다.

이러한 얼음의 핵으로부터 눈의 결정이 성장하게 되는데 

얼음 인자들은 개개의 빙정들이 독립되어 있거나 같은 핵을 중심으로 몇 개의 빙정들이 빙정군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와 눈송이, 싸락눈, 우박 등 4개의 주요한 형태를 이우게 됩니다.

얼음으로 포화된 대기 중에서는 얼음 결정의 성장만으로 수증기가 확산 됨으로써 얼음 결정이 성장하게 됩니다.

얼음으로 포화된 대기 중에서는 얼음결정의 성장만으로 수증기가 확산됨으로써

얼음 결정이 성장하게 됩니다.

얼음 결정은 육각형의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의 독립적 단위로써

존재하지만 적절한 조건이 주어지면 복잡하게 성장하여 가지를 많이 갖는 형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눈의 결정은 침상, 각주상, 판상 별 모양, 수치상 및 불규칙한 형태로 나타내며 그 크기는 보통 2mm 정도이므로 돋보기로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눈 결정이 여러개 합쳐지면 눈송이를 형성하게 되어 보통 1cm 정도가 되지만 내릴 때 수천개의 결정이 서로 엉겨붙어 큰 눈송이를 이루게 될 때에는 수십 cm 크기가 관찰되기도 한답니다.

눈이 내리는 기본 원리는 구름 생성원리와 비가 내리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작은 수증기들이 모여 이루어진 구름 그리고 이 수증기의 물방울들이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이 비입니다.

그리고 온도가 낮아 이 수증기가 지상으로 떨어지며 얼음 알갱이가 되는 경우 눈이 되는 것입니다.

수증기와 과냉각 물방울들이 만나 얼음 결정이 되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이 눈이 내리는 원리이랍니다.

                                                                                                         이상 배유진 기자였습니다

자료 출처:미코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