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야간의 국립세종수목원에 가다!
안녕하세요? 김가람 기자 입니다.
저는 어제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실내 온실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지중해온실
지중해 온실에는 지중해에 사는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이 지중해온실의 입구입니다.
들어가면 식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지중해온실의 설명이 있습니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꽃들도 있고요
tv에서나 보던 바오밥나무도 있어요!
그리고 쭉 가다보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이렇게 지중해온실이 한 눈에 보입니다. 전망대의 야외 테라스로 나가면 야외의 풍경이 보이는데 정말 예뻤습니다.
해가 지고있어서 노을도 보여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전망대를 내려가 출구쪽으로 걸을 때 마치 조화같은 회색의 식물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식물은 조화가 아니고 생화라고 합니다.
바로 이 식물, 백묘국입니다. 오른쪽 끝에 잘 보시면 노란 꽃이 피어있습니다.
나가는 길에는 선인장이 가득 있더라고요.
동글동글한 것부터 우리에게 친근한 모습까지.
조금은 신기한 것 같았습니다.
제 동생이 "선인장에 꽃이 피었어!"라고 하여 저도 올려다 보니 정말로 꽃이 있었습니다. 꽃이 지는 중인 것 같았지만
선인장 꽃을 한번도 본 적 없는 저에게는 놀라웠습니다.
와..! 나오는 길에는 절로 감탄사가 나올만큼 예쁜 길이 있었습니다. 나올 때 꼭 이곳에서 사진 찍으셔야 합니다. 정말로요.
2. 열대온실
이곳에 들어서자 정말로 밤이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앞에 폭포가 흐르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 기다렸습니다.
우리 차례가 다가오자 저는 포토존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습니다. 진짜 포토존을 잘해놨었어요.
이 포토존 기다리느라 시간 다 써서 헐레벌떡 나오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습니다.
식물원은 예뻤지만 어제가 야간 무료 개장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온실들도 사람들이 붐벼서 많이 덥고 포토존 대기줄도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은 다자녀 가정은 무료입장이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시간이 된다면 이곳에 와 추억을 쌓는 건 어떨까요?
이상 김가람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6.25
여러 가지 식물을 볼 수 있는 식물원을 다녀왔군요. ^^ 기후에 따라 자라는 식물도 다른데요. 열대 기후, 온대 기후 등 기후에 따라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식물 구경을 했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의 풍경 잘 볼 수 있었어요. 또 직접 다니면서 알게된 꿀팁 정보도 고마워요! ^^
저는 그 식물원이 집 근처라서 많이 가봤어요!
여기에 있는 특별전시온실에 가면 2달,3달마다 배경이 봐껴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저도 여긴 못가봤는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