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이호왕 한탄 바이러스 미생물학자

2023.07.02

이호왕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병원체와 진단법, 백신까지 모두 개발한 한국을 대표하는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입니다.   



 



이호왕 미생물학자는 신증후군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예방백신 및 진단법을 개발해 세계 의학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호왕은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와 면역체를 발견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호왕은 이 병원체 바이러스를 발견장소의 이름을 따 명명했습니다.



그게 바로 '한탄 바이러스'의 발견이었습니다. 



 



1991년에는 녹십자와 함께 공동연구를 해서 예방 백신 ‘한타 박스’를 내놨습니다.



이건 바이러스 발견자가 진단법과 예방 백신까지 개발한 최초 사례입니다.



 



저는 이호왕 미생물 학자를 모두가 알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휼륭하신 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7.03

국내의 훌륭한 과학자를 많이 알려서 알게 되는 건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챌린지를 통해 많은 과학자, 공학자들을 친구들이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오늘 이호왕 미생물학자에 대한 소개도 잘 봤어요. 한탄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백신을 개발하신 분이군요. 깔끔하게 소개글을 잘 완성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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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한탄 바이러스가 발견장소의 이름을 딴 것이었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ㅎㅎ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으며 백신 개발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꼈지요.

바이러스 발견자가 진단법과 예방 백신까지 개발한 것은 책임감도 정말 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