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챌린지] 우장춘 박사님의 업적에대해 알아봅시다.
김윤아 기자
레벨 5
2023.07.12
안녕하세요?김윤아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장춘 박사님의 업적과 그에 대한 느낀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장춘 박사님의 업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장춘 박사님은 대한민국의 생물학자, 농학자, 원예육종학자입니다. 1935년 《배추속 식물에 관한 게놈 분석》이라는 책을 통해 유채가 배추와 양배추의 자연교잡종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우장춘 박사는 종은 달라도 같은 속의 식물을 교배하면 전혀 새로운 식물을 만들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이렇게 서로 다른 식물을 교잡해 만든 새로운 식물을 ‘우장춘 트라이앵글’이라 부릅니다. 예를 들어 배추와 양배추 등 기본 종(배추속)을 교배하면 유채와 같은 새로운 식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배추와 양배추의 합성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체를 인위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했습니다.
느낀점은 저도 우장춘 박사님처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을 해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싶습니다.
이상 김윤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7.13
과학자 소개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많은 친구들이 국내의 과학자를 소개해 주고 있어요. 그중 우장춘 박사님을 소개한 글도 꽤 많았는데요. 알지 못했던 내용을 친구들의 글 덕분에 많이 알게 되네요. 오늘 윤아 친구의 글을 통해서는 서로 다른 식물을 교잡한 점을 소개해 주었어요.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새로운 생각을 하셨다는 점이 와닿네요. 오늘 글에서는 다소 어려운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좀 더 쉬운 단어를 이용해서 써 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우장춘 박사님이 '종의 합성' 이론을 밝힐 수 있었던 것은 윤아기자님 말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생물을 바라본 덕분이네요.
평소에도 다른 시각으로 사물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과학에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윤아기자님의 새로운 발견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쉬운 단어를 사용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