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냥이 대장님과 함께 별과 행성을 관측하다
안녕하세요? 유연우 기자입니다.
달의 대한 설명
우주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한 번 발자국을 새기면 수 억 년을 보존할 수 있다. 달에는 크레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발견된다. 달에 크레이터가 많은 이유는 운석이 달과 아주 많이 충돌하였기 때문이다. 아폴로 11호는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이다. 1969년 7월에 발사되었으며 선장인 닐 암스트롱, 사령관 조종사 마이콜 콜린스, 그리고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 타고 있었다. 7월 20일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에 발을 딛은 최초의 인류가 되었다. 이때 당시 콜린스는 달의 궤도를 돌고 있었다. 당시 3명(닐 암스트롱, 마이콜 콜린스 그리고 버즈 올드린)중에서도 암스트롱만 알고 있는 이유는 이 3중에서 암스트롱이 가장 먼저 발을 디뎠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드린, 마지막으로 콜린스가 딛었다.
있었던 일
저는 12일 저희 가족과 함께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에 갔습니다. 운동장이 어둡고 깜깜하여서 음산했습니다. 그때 손전등이있어서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출석체크를 하고 다른 가족들 옆에 돗자리를 피고 누웠습니다. 돗자리 위에 누운 까닭은 유성우(일명 별똥별)을 보기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력이 나빠 별이 안 보였지만 보인다고 거짓말이 나왔습니다. 그때 나만 안 보이는 것인가 하고 왕따 당하는 느낌이었지만 SKY MAP이라는 앱으로 보니 기분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망원경으로 보니 토성이 보였습니다. 200배로 보이는 토성이라고 해도 검지 손가락 1마디를 반대편 엄지 손가락으로 가려야 그 크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눈동자, 돼지 콧구멍 등처럼 보였습니다. 그 옆에 있던 또 다른 망원경으로는 달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망원경으로 보니 달 크레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색이 다른 별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유성우에게 소원을 빌기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유성우가 떨어질 때 소원을 3번 빌어야 하는데, 보통 ‘와~’하는 순간 끝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8.16
안녕하세요. 유성우를 목격한 것을 축하해요. 소원은 잘 빌었나요? 달에 대한 설명은 잘했는데, 만약 유성우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냥이 대장님이 누군인지 설명이 없어서 궁금해요. 한편, 유성우를 기다리며 느낀 점을 생생하게 잘 적었어요.
'~ 이유는’이라는 문구 뒤에는 ‘~ 때문입니다’라고 마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다음 문장들을 그러한 형태로 고쳤어요. [그 곳에 크레이터가 많은 이유는 운석이 아주 많이 달과 충돌하였다.그래서 크레이터가 생겼다.] → [달에 크레이터가 많은 이유는 운석이 달과 아주 많이 충돌하였기 때문이다.]
[~해 주셔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음 문장은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어요. [그리고 유성우에게 소원을 빌기 어려운 이유가 유성우가 떨어질 때 소원을 3번 빌어야 하기 따름이 아니라 유성우가 나타나면 와~~~~~ 하고 끝나 버려서 기회를 놓치게 되는 거죠.] → [그런데 유성우에게 소원을 빌기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유성우가 떨어질 때 소원을 3번 빌어야 하는데, 보통 ‘와~’하는 순간 끝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맞춤법을 정정합니다.
인류 우주선 → 유인 우주선
딛였기 → 디뎠기
다행이였습니다 → 다행이었습니다
누은 → 누운
수정한 부분은 줄을 그어 표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다음 기사에서는 사진도 같이 올려 주길 부탁할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