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윤슬 기자입니다.

오늘은 강대원 박사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대원 박사님에 대해 더 정보를 얻게되는, 그런 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 네이버

 

강대원 박사님께서는 1931년 5월 4일, 경기도 경성부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기 어려운 서울대를 졸업하셨습니다.

또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때 당시, 세계 최고의 연구소인 미국 벨 연구소에 박사님께서는 입사하셨고, 무려 30년이라는 긴 시간을 근무하셨습니다.

이렇게 박사님께서는 어렸을 때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박사님의 가장 크고, 놀라운 업적인 반도체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제 기사를 보고 계시죠?

아마 핸드폰을 들고 계시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핸드폰과 컴퓨터 등에 반도체 기술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은 반도체 기술의 탄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래는 1947년, 대표적으로 윌리엄 쇼클리, 바딘, 브래튼이라는 분들이 개발한 최초의 반도체인 '트랜지스터' 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특성상  고집적화* 하거나 대량 생산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 (고집적화란? - '한 개의 반도체 칩에 구성되어 있는 소자의 수가 많게 됨. 또는 그렇게 만듦' 이라고 합니다. )

그렇게 박사님께서는 연구를 시작하시게 되는데요,

1950년대 후반 벨 랩스의 마틴 아탈라 라는 분이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연구를 통해 표면 *패시배이션 공정을 위한 열 산화 공정을 개발해냈고 이것은 훗날 박사님의 발명의 중요한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패시배이션 공정이란? - '산을 이용해 배관 표면을 부동태화 시켜서 방정 피막 재생을 촉진시키는 공정' 이라고 합니다. )

 

그렇게 결국 강대원 박사님께서 오늘날 반도체 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 전계효과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제조하셨고, MOS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도체 산업의 기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사님께서는 정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신 멋지신 분 같습니다.

강대원 박사님께서는 이 외에도 1967년 중국계 미국인 연구원과 함께 비휘발성 메모리의 기본 원리인 플로팅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구현하셨습니다. 



박사님께서는 한국물리학회 종신회원으로 학문 발전에도 기여하셨죠.

또 한때 전자산업의 태동기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박사님께서는 1992년 5월 13일, 61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일찍 돌아가신 것이지요.

강대원 박사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제 기사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한데요, 강대원 박사님께서 발명하신 반도체 기술이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박사님께서 만드신 반도체는 MOSFET 인데요, 바로 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t Transistor 의 약자라고 합니다. 

 

정말 약자가 필요할 수 밖에 없었네요...

 

어쨌든 반도체 소자에서는 가장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MOSFET 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스위칭을 도와주는 소자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키고 싶을 때 키고, 끄고 싶을 때 끄는 그런 소자입니다.

이 원리를 통해 지금의 대부분의 반도체 소자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강대원 박사님께서 번도체 기술을 연구하시고 발명하시는 동안 많은 시간, 노력, 그리고 희생이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강대원 박사님이 안 계셨다면 아마 지금쯤 우리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끄지도, 켜지도 못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다른 어려운 방법으로 껐다가 킬까요?

 

이럴수록 강대원 박사님께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상, 이윤슬 기자였습니다.

지금까지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더 좋은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