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에 대해 알아보자!

2023.07.26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세종대왕 관련 이미지



안녕하세요 김주아 기자입니다.오늘은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훈민정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세종대왕



세종대왕과 한글 모르는 사람 없겠죠? 세종대왕님은 조선 4대 임금이고,훈민정음 같이 백성을 위한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장영실 같은 노비를 데려와 훌륭한 학자로 만들기도 하셨죠.마음씨가 정말 좋으셨던 분 같아요.



 



2.훈민정음



훈민정음은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책이며 한자를 잘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그 때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자를 썼기 때문에 한자를 진짜 글이라는 뜻의"진서"라고 불렀고 반대로 한글은 천한 글이라는 뜻의"언문"이라고 불렀어요.)양반들은 한자를 자주 썼지만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은 문구를 잘못 읽어  벌을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그래서 훈민정음을 만들려고 하자,대신들이 "왜 좋은 글을 놔두고 새로운 글을 만드십니까?그건 오랑캐의 말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라며 반대했어요.그래도 세종대왕님은 포기하지 않았어요.밤낮 가릴 것 없이 학자들과 계속 연구하면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일화가 있답니다.



어느 날 밤,세종은 집현전(학자들이 연구하는 곳)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보고 신하에게 물었어요"이리 늦은 밤에 누가 있느냐?"신하가 확인해보고 말했어요."신숙주가 있습니다." 세종이 물었어요"잠들었느냐?""아직 깨어 있습니다."그리고 잠시 뒤  불이 꺼지고 세종이 다시 물었어요."이제 잠들었느냐?"신하가 갔다온 뒤 말했어요."네,잠들었습니다."세종이 곤룡포를 벗으며  말했어요."가서 덮어주고 오너라."다음 날 아침 신숙주는 곤룡포를 보고 세종의 마음에 감동했답니다.훈민정음에는 한글의 소리,문법과 같은 것들이 들어있어요.물론 지금은 안 쓰는 것도 있지요.(옛날 국어사전 보면 있긴 해요.)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답해드릴께요. 다음에 또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7.26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일화는 친구들도 많이 들어봤을 것 같아요. 오늘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있었던 일화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일화만 소개하고 글을 갑자기 마치기 보다는 글을 통해 주아 친구가 전달하고 싶었던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하며 마치면 좀 더 자연스러운 글이 완성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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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주아 기자님이 바쁘셨나봐요?

정말 글이 갑자기 끊겼네요. 다음에는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좋은 글들 써주세요~


친구들이 궁금해 할 내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기사를 써보기를 바랍니다.

역시 우리의 문자 훈민정음은 위대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