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옛날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안녕하세요. 김윤아기자입니다.
오늘은 옛날 직업은 어떤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이 하는 일은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식자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자공은 기계또는 손으로 활자를 식자하는 사람입니다.
옛날에는 컴퓨터가 없었기 때문에 책이나 신문을 만들 때 활자를 이용해서 글자를 하나씩 넣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단어가 나비라면 ㄴ,ㅏ,ㅂ,ㅣ가 쓰여있는 활자를 모두 찾아야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간 자명종입니다.
인간 자명종은 아침에 고객의 집에 찾아가서 창문을 두드려서 깨우는 사람입니다.
알람 시계가 없었을 때는 직접 인간 자명종이 찾아가서 긴 막대기로 고객의 집의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완두콩을 던져서 깨우거나 종을 울려서 깨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우는 것 말고도 초인종이 없었을 때 손님이 찾아왔으면 두드려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볼링핀 센터입니다.
지금은 기계가 볼링핀이 넘어졌을 때 바로 세워주지만 옛날에 그 기계가 없었을 때는 사람이 직접 했습니다.
한 레일마다 사람이 서서 볼링핀이 넘어졌을 때 바로 정리하고 볼링핀을 세웠습니다.
이외에도 촛불 관리인,채빙사 등 지금은 상상도 못할 독특한 직업이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김윤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7.28
시대에 따라 직업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지요. 오늘 요즘에는 없는 옛날 직업 몇 가지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옛날이라고 해도 이게 정확히 언제 정도인지 구체적인 시기를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몇 백년 전인지, 아니면 100년 전인지, 30~40년 전인지 이렇게 정확한 시기를 알려주면 직업을 통해 그 당시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다음에 비슷한 주제로 글을 쓴다면 이 점을 참고해 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