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을 소개합니다.

2023.07.30

안녕하세요



강채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수생식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군산 대학교에 가서 수생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멀리 던져서 수생식물을 끌어당겨서 채집할 수 있는 닻을 버려지는 물건으로 만들어오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참가자 중 만들어 온 사람들만 발명품을 소개하였습니다.





저는 버려진 망가진 우산에 줄을 묶어서 채집 닻을 만들었습니다. 



 





연구원님들과 매니저님들께서 발명품을 평가해서 상품으로 루페을 주었습니다. 기뻤습니다. 



 





그 다음 탐사를 하려 온 대원들 전부 똑같은 수생식물 채집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채집 도구를 만들 떄 철사를 구부리면서 손도 많이 찔렸지만, 



제가 뭔가 신기하고 멋진 것을 해내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완성한 채집 도구를 가지고 주차장 쪽으로 가서 한 명씩 던져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닻을 던지는 연습을 하고 각자가 만든 닻을 들고 은하 저수지로 출발했습니다.



 





저수지를 처음 봤을 때 '저수지가 이렇게 넓다니!' 하고 놀라면서 신기했습니다. 



 





다음으로 연구원님에게 어떤 수생 식물들이 있는지 설명을 듣고 3팀씩 가서 채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3군데를 가서 채집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1군데만 간다고 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제가 던졌는데 바람 때문에 멀리 못 날아가고 중간에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붕어 마름, 대가래, 나자스말이 잡혔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이렇게 3종류나 채집해서 뿌듯 했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강채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01

버려진 망가진 우산에 줄을 묶어서 채집 닻을 만들었군요.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군산 대학교에 가서 수생식물에 대한 강연도 듣고, 직접 발명한 수생 채집도구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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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좋은 기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