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개미가 나타났다!

2023.08.06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이다애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것은 (좀비개미) 입니다. 먼저 개미의 대해 알아봅시다.



벌목 개미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동물 중 하나의 과로써는 집단을 가장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는 종류이다. 가장 개체수가 많은 동물이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학자들은 전 세계의 개미 수를 모두 합치면 약 10,000,000,000,000,000 ~ 20,000,000,000,000,000(1경~2경)마리가 된다고 짐작한다. 그리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개미의 무게를 모두 합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무게를 모두 합친 것과 비슷하거나 더 무겁다는 예상도 있다.





시력은 안 좋지만 개미들은 페로몬이란 물질 뿐만이 아니라 소리로도 의사소통을 하며 원시적인 개미들은 몸을 두드리는 것으로도 의사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좀비 개미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봅시다. 아까 말했듯이 개미는 페로몬 말고 소리,몸 두드림 으로 말을 한다고 했죠.좀비 개미는 이 중에서 페로몬 으로 좀비가 됩니다. 개미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페로몬 이란 물질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그 물질로도 의사소통을 하죠. 그런데 죽은 개미는 페로몬을 내보내지 않고 올래산이란 물질을 내보내요. 그러면 개미들은 죽었다는 걸 알고 죽은 개미를 묻죠.



그런데 살아있는데도 올래산을 내보내는  개미가 생길 때가 있어요. 하지만 다른 개미들은 죽은 줄 알고 살아있는 개미를 땅에 묻어요. 그러면 살아있어도 결국 묻힌 상태로 죽게 되죠. 생은 짧지만 일명 좀비 개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상 이다애 기자였습니다. 출처 진성닷컴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08

좀비 개미라는 표현이 좀 노골적이긴 하지만, 느낌적으로는 확 와닿기도 하네요. 개미라는 곤충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또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곤충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개미만의 특징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페로몬 물질로 소통하는 개미들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도 묻힐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좀비'라는 표현을 했는데요. 개미의 특징을 빗댄 표현이 재밌네요. ^^ 제목에서도 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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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일반개미랑 좀비개미랑 구분하기 어려워요 

좀비 개미라니!참 무섭네요.개미를 산채로 땅에 묻다니,같은 종족인데도 말이예요.산채로 땅에 묻이는 개미가 불쌍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