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함께한 '꿈나라 여행~~'

2023.08.07

동아사이언스 두 번째 방문이다. 한번 왔던 곳이지만 다시 와도 떨린다.





 



제일 먼저 도착해서 교육장소에 들어가 혼자 앉아 있는데 계속 떨렸다. 홍승우 작가님도 같이 있었다. 바빠 보이신다.





 



처음 시간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꿈은 왜 꾸는지에 대해서도...





 



가위에 눌렸을 때, 몸이 움직이지 않는 건 정신은 깼지만 몸이 깨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 신기했다. 엄지손가락에 신경을 집중하고, 엄지손가락을 까딱 구부렸다가 피면 가위 눌린 것에서 깨어난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두 번째 시간에는 레고를 직접 만들었다. 외계인 레고를 만들고 싶었지만 토끼 레고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토끼 레고를 만들어보니 '토끼레고'가 선택된 게 잘 된 거 같다.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마지막으로 홍승우 작가님을 만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 좋아서 기뻤다. 거기에 홍승우 작가님의 싸인까지 받다니 정말 매우 매우 행복했다.



레고 드림즈 클래스가 끝나고 많이 아쉬웠다.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또 했으면 좋겠다.





다음 번에 기회가 있다면 또 기자단으로써 방문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남기고 싶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07

레고 클래스 후기 고마워요. 클래스에서 했던 것을 간단히 소개하고, 체험한 느낌도 표현해 주었네요. ^^ 앞으로도 어과동에서 재밌고 알찬 이벤트를 많이 준비할테니 많은 관심 참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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