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저번 기사가 될 뻔 했었던

<해리포터 지팡이에 대해 알아보자.> 를

바보같이 날려버린 후.....

(내 수명 중 7시간을 허비했다.)

 

갑자기 지난번 파파야가 부활해 올라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프로개 블로그)

 

 

파파야 키우기는 실패한 줄 알았지만,

파파야 한 그루가 탄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그것도 용과 화분에서 올라왔어요.

(알고보니 내가 용과를 파파야 화분에 분갈이함.)

(7탄 참고)

 

그레서, 오늘은 다시 용과로 돌아와볼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살아남은 파파야'

 

용과에게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팔'이 자라났습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여기서도 튀어나온 파파야'

 

그레서 이번 기사가 8(팔) 탄...

 

이 팔이 자라면 잘라서 이식 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육식물이 그렇듯이 용과도 이식이 가능합니다.

 

다육식물은 두꺼운 줄기와 잎에 물을 보관하기 때문에,

나무를 삽목하듯이 마르지 않고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주요 서식지인 사막에서 번식하기 좋은 전략이죠.

(무한증식)

 

이 줄기가 얼마나 버티는지 알로에를 가지고 실험해 본 적이 있는데,

한 2주는 기본으로 견디는 무시무시한 생멱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이 팔을 이용해 성장을 촉진시키거나,

디른 선인장과 합치는 등의 (4탄 참고)

재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열매까지 (약) 3년''

 

1탄과의 모습에 비하면 많이 컸습니다 .

다만, 아직도 가시는 아프지 않아요.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다음에 뵙겠습니다.

(재미있었다면, 추천과 댓글 남겨주세요.)

《모든 기사는 제 포트폴리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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