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들의 집 , 한탄강의 비둘기낭 폭포

2023.09.09

안녕하세요?



문소원 기자 입니다.



여러분은 비둘기낭 폭포에 가보셨나요?



저는 2023년 9월 3일에 갔다 왔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는 백비둘기이 많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폭포 두 개와 소용돌이가 영화 배경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비석입니다.



 



(비석 사진)





 



(폭포 사진)





 



한탄강은 북한의 화산 폭팔로 인해 약 140km를 흘러온 용암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용암이 흘렀고 식으며 땅이 되었습니다.



침식 작용으로 4~8각형의 기둥 모양 돌이 부서지면서 지금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폭포 위의 바위가 길쭉한 이유는  4~8각형의 기둥 모양 돌이 부서져서 그렇습니다.



 



(안내판 사진)





 



용암이 흐를 때 식은 암석을 화산암이라고 합니다.



한탄강도 용암이 흘렀던 곳이라서 그런지 화산암 중 하나인 현무암이 많습니다.



저는 현무암 탑도 보았답니다.



 



(돌 사진)





 



비둘기낭 폭포는 배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에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꼭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소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모두 제 부모님이 찍어주셨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9.09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라는 곳이 있군요. 백비둘기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니 신기해요. 멋진 사진과 함께 어떤 곳인지 잘 소개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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