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에 가다.

2023.09.10

안녕하세요 이정완기자입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쓰는 것 같네요. 



   대구에서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인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에서는 대구에  있는 초, 중, 고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대구 과학고등학교가 진행하는  풍력발전기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 풍력발대전기를 돌리면  LED전구가 켜지는 원리입니다.                                                               풍력발전기는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풍력발전기는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중 한 가지 입니다.



 



두 번째로는 대구과학고등학교의  로봇 조종체험을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해 책자로 대신합니다.



로봇  조종은  까다롭지 않았고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세 번째는 원화여자고등학교의 성운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성운이란?



성운은  우주에 있는 성간 물질이 어떠한 요인으로 비교적 좁은 지역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별이 탄생하는 곳입니다.



 



네 번째는  수성고등학교  라바 램프 만들기를 했습니다.



물의 성분인 물감과 기름 성분인 식용유가 같이 들어가 섞이지 않고 있습니다.                                                  발포비타민을 넣으면 화산처럼 폭발하는데 지금은 그 효과가 끝나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대건고등학교의 에어로켓 만들기를 했습니다. 이 체험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속도가 매우 빠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은 가장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요.



마지막은 대구일과학고등학교의 성장하는 화학 정원 만들기를 했는데요 



물유리와 금속가루, 그리고 물이 들어갔습니다.



금속가루가 계속 자라나는데요.



그 원리는 금속가루가 물유리를 만나면 금속가루의 막이 깨지고 물을 만나면 다시 막이 생기는 원리라고  합니다.



이 효과는 금속의 성질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됩니다.



효과가 끝난 모습



 



오늘은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에 대한 후기를 썼습니다.



비록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평소에 배우지 못한 여러 가지 과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9.12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에서 체험한 몇 가지 체험 소개를 해 주었네요. 각각에 대한 짧은 설명으로 어떤 것을 했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그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또 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또 어려웠던 점 등 좀 더 충분히 정완 친구의 경험을 소개해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각각의 내용이 몇 문장으로 끝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현장에서 체험을 한 것을 토대로 글을 써야 하는 경우 글을 쓸 때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장에서 받은 책이나 인쇄물을 잘 보관하고, 또 체험을 하면서 궁금한 것을 현장에서 질문하거나 그런 내용들을 메모해 두면 글을 쓸 때 도움이 된답니다. 다음에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쓸 때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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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우와 정말 신기해요!

제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