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윤슬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그래비 트랙스 수업에 참여했는데요,

여러분은 그래비 트랙스를 어린이 과학 동아에서 쉽게 접하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벌써 그래비 트랙스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여러분은 그래비 트랙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모험이 가득한 그래비 트렉스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여러가지 트랙 만들기

수업은 김군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이렇게 얼굴을 뵌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김군 선생님께서는 그래비 트랙스와 관련된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시고 계시니, 한 번 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수업이 시작 되고 저희는 예로 나와 있는 트랙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아래 나온 예들을 보시고 어떤 예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트랙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왔다갔다 마그네틱 캐넌

여러분은 이 트랙의 예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저는 별거 아닌데 정말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집에 트랙이 있으신 분들은 쉽고 재미 있으니 한 번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트랙은 맨 처음 시작해서 바로 마그내틱 캐넌과 만납니다.

그리고 마그내틱 캐논의 힘을 이용해 슝~ 앞으로 나가지요.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을 찾으셨나요?

네,  바로 도착점이 뒤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앞으로 나아간 액션스톤은 한번 더 마그내틱 캐논의 힘을 빌립니다.

그렇게 액션 스톤이 무사히 도착점에 도착하지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어떠신가요?

저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였는데요,

왜냐하면 제가 평소에 마그내틱, 캐넌을 2번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에요.

직접 이런 신기한 트랙을 만드니 정말 뿌듯하네요!

그럼 2번째 예입니다.

《2.》화산폭발 대탈출

보이시는 것처럼 이번 트랙은 층 수가 하나 더 있는 2층입니다.

보통 저는 2층이 1층보다 더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트랙이 생길 자리가 1층보다 더 많기 때문이죠.

어쨌든 이 트랙은 액션스톤이 마그내틱 캐넌을 준비시키고,

마그내틱 캐넌의 힘을 이용하여 구슬이 점프합니다.

그리고 소용돌이에 도착한 구슬은 1층으로 내려가 도착지점으로 가게 됩니다.

이번 것도 쉽게 만드실 수 있으니 한 번 만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이 트랙 중 소용돌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액션스톤이 점프해, 

소용돌이에 빨려드는 모습이 인상깊기 때문입니다.

트랙이 운행되는 시간이 짧지만 재미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2. 그래비 트랙스 파워 버전

이번에는 새로운 그래비트랙스 버전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 새로운 버전은 바로 바로...

#그래비 트랙스 파워 버전입니다.

이번 파워 버전은 아직 대한민국에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아마 이번 크리스마스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그래비 트랙스를 하면 세팅을 다 손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파워 버전은 배터리가 포함되어 수동으로 장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전원을 키면 된답니다.

저는 오늘 2가지 파워 버전의 친구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바로 에스컬레이터와 전동 스쿠퍼 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에스컬레이터

모두 한 번쯤은 마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보셨을 것입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저절로 위 층으로 이동을 도와주는데요,

이러한 에스컬레이터가 그래비 트랙스에 등장했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액션 스톤이 가까이 오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한 번 아래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는데요,

그럼 이제 전동 스쿠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것이 전동 스쿠퍼인데요,

어떠신 것 같나요?

기존 스쿠퍼와 많이 닮았나요?

저는 파워 버전의 친구들이 기존 친구들보다 더 부피가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2. 전동 스쿠퍼

네, 이 친구가 바로 전동 스쿠퍼 입니다.

전동 스쿠퍼가 기존 스쿠퍼와 어떤 점이 다르냐고요?

전동 스쿠퍼와 기존 스쿠퍼를 비교하자면

기존 스쿠퍼는 수동으로 장치를 세팅 하고, 액션스톤이 굴러올 때 1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동 스쿠퍼는 세팅할 필요도 없고 1번이 아니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참고로 사용되는 방법은 기존 스쿠퍼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그럼 이 두 친구를 활용한 트랙을 소개할게요!

1. 에스컬레이터를 활용한 트랙

에스컬레이터를 활용한 트랙의 이름은 바로 차근차근 계단인데요,

정말 이 트랙을 만든다면 에스컬레이터를 활용해 차근차근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이 트랙은 에스컬레이터를 멈추지 않는다면 무한 반복이 될 수 있는 트랙입니다.

2. 전동 스쿠퍼를 활용한 트랙

이번 트랙의 주인공은 바로 전동 스쿠퍼 입니다.

이번 트랙에는 스위치도 2개나 사용이 되었는데요,

비록 도착지점이 있어, 무한 반복 트랙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오래가는 트랙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전동 스쿠퍼가 작동하는 모습이 보이실 것입니다.

어떠셨나요?

빨리 지나가기도 했지만, 전동 스쿠퍼가 막 움직이는 모습이 멋지기도 했습니다.

3. 마무리

이렇게 그래비 트랙스 파워의 신간인 두 친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저희는 수업에서 마지막으로 이 두 친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마무리 되었지요.

그리고 참여상으로 기둥 타일 40개,

마그내틱 캐넌 1개,

액션스톤 6개,

그리고 책 1권을 주셨습니다.

정말 그래비 트랙스 수업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주제의 기사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이윤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