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전문가와 함께한 그래비트랙스 대모험 후기
안녕하세요, 한채민 기자입니다!
저는 10월 7일에 진행된 '그래비트랙스 대모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래비트랙스 전문가 김군선생님과 그래비트랙스 신제품 파워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알아볼까요?
개별 테이블에 기본 세팅이 되어 있고 부속품은 각자 추가로 가져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그래비트랙스에 대한 퀴즈를 풀고 본격적으로 그래비트랙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선생님의 꿀팁!!!
먼저 주인공이 되는 확장팩 아이템을 정하고 그 중심으로 만들면 훨씬 쉽게 훌륭한 트랙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총 다섯 개의 트랙을 만들었는데, 개인사정으로 늦어서 저는 두 번째 트랙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트랙> 화산 폭발 대탈출
이 트랙은 볼케이노와 마그네틱 캐넌을 이용한 간단한 트랙이라서 만들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파워 시리즈를 사용하기 전에 간단한 사용 영상을 시청하고 선생님이 만드신 트랙을 보면서 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파워시리즈는 이전과 달리 전기 신호를 사용하는데 리모컨을 이용해 직접 트랙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에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버튼이 있는데 파워 시리즈의 해당 불빛 색깔에 신호를 줘 작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설명을 마치고 레버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3, 4, 5 트랙을 만들었습니다.
<세번째 트랙> 레버와 스위치
레버는 액션 스톤 던지는 힘이 세서 다음 트랙을 더 높게 올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슬을 던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레버가 인상적인 트랙이었습니다.
<네번째 트랙> 차근차근 계단
엘리베이터는 액션 스톤이 들어오면 작동하는게 특징인데,한번에 여러 액션 스톤을 사용한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속도가 느려 이 트랙에는 '차근차근 계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다섯번째 트랙> 나만의 트랙만들기
두 개의 트랙을 만들고 나서 마지막으로 엘레베이터와 레버를 모두 사용해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어봤습니다!
조금 어려웠지만 자신만의 트랙을 만든다는 추억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트랙을 모두 만들고 나서 선생님이 만드신 트랙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 차례를 거쳐 모든 구슬이 두 개의 종착지로 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트랙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시간이 다 되어 수업을 끝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과학동아가 마련한 선물을 받고 수업을 끝냈습니다.
선물은 과학과 관련된 책 한 권(랜덤) 마그네틱 캐넌 확장팩, 액션 스톤 6개, 기둥타일(대) 40개였습니다.
<보너스>
레버와 엘리베이터는 국내에 아마도 크리스마스쯤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확장팩을 갖고 싶나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기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0.08
채민 친구, 그래비트랙스 대모험 후기를 영상과 함께 올려주었네요. 각각의 만들기를 영상과 함께 친절하게 잘 설명하고 소개해 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