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방문기
10월 8일, 기자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에 다녀왔다. 입구에는 커다란 솔방울 조형물이 있었다.
또 조금 들어가 보면 이 축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더 커다란 올라갈 수 있는 솔방울 조형물이 있었는데, 이 조형물은 올라갈 수도 있고, 옆에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슬라이드도 타고 내려올 수 있다. 군데군데 조경도 훌륭하게 해놓아서 눈이 바쁘다. 돌아다니는 로봇들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꽤 신기하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파는 푸드트럭, 체험관이 많아 눈과 입이 바쁘게 움직였다.
나무를 벌목하여 운반하는 중장비들도 살펴보고, 커다란 미루나무도 살펴보았다.
아침이라 비교적 사람이 없고 한적하여 좋았고 근처 경치도 수려하여 정말 좋았다. 또,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산불의 위험성, 삼림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기자가 체험한 활동들 외에도 DMZ투어 등 많은 체험활동과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 강원산림엑스포를 방문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0.09
강원도 고성에서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고 있군요. 가을하면 사람들이 산에 많이 가는데요. 산과 많은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요즘이에요.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이고, 산에서 많은 나무 속에서 마시는 맑은 공기는 정말 소중하지요. 산림엑스포라는 게 좀 생소해서 어떤 것을 경험할 수 있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데, 오늘 글만 읽었을 때는 산림엑스포에서 어떤 일들이 이뤄지는지 충분히 알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산림엑스포의 의미와 엑스포에서 어떤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가봤어요!재밌었긴 한데 대신 집에 늦게 갔어요ㅠㅠ
가고 싶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