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왜 붉어질까?

2023.10.15

안녕하세요 이우재 기자입니다.요즘 가을이 되니 단풍이 빨갛게 물들고 있는데요, 왜 빨갛게 물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찍음)



가을에 단풍이 드는 이유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원래 봄,여름에는 엽록소가 만항서 초록빛을 띄지만, 가을이 되며 빛도 줄고, 기온도 추워지니 광합성을 단풍나무 잎이 제대로 못하여, 잎으로 가는 영양분을 나무가 줄이게 되고, 그래서 잎에 남아있던 붉은 색소들이 도드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은행나무 잎은 단풍과 다르게 노랗게 물드는것 일까요?  



그 이유는 나뭇잎에는 초록색 외에도 아까말한 붉은색,노란색 등 70여종의 색소가 있습니다.이 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색소가 노란색을 띄는 색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은행이 아니여도 노란 빛깔이 많이 보이죠.하지만 단풍잎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 붉게 되는것입니다.



 



저는 단풍,은행을 볼 때마다 왜 초록색에서 붉거나 노랗게 변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이 궁금증을 풀었네요.지금까지 이우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0.19

단풍이 예쁘게 물든 시기가 되었네요. ^^ 초록색이었던 나뭇잎들이 빨강, 주황, 노란색 옷을 입으며 아름다운 색이 되는 게 신기한데요. 나뭇잎마다 가지고 있는 색소가 다르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11월초까지 단풍들 볼 수 있는 시기니까 가까운 곳에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려 보길 바랄게요. ^^

목록보기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