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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곱슬 파마 실험 1
파마(permant wave)는 연구적인 물결 을 뜻하는 말로, 약품의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이 원하는 모양으로 유지되어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나 그렇게 한 머리를 의미해요.
파마의 역사 입니다.
파마는 아주 오랜전 고대 이집트부터 시작되었어요.
사람들은 머리카락에 나일 강의 점토를 바르고 막대로 머리를 갈아 태양열에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곱슬 거리는
나일강에 점토는 현대의 파마약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10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 었어요.
이후 사람들은 뜨거운 쇠막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곱슬거리는 머리를 만들었으나,머리를 감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1905년 영국 런던의 찰스 네럴스는 염기성 약품과 열을 내는 기구를 사용하면 영구적인 곱슬머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네슬러는 자신이의 아내 카타리나에게 파마 연습을 했는데 그녀는 독한 약을 듬뿍 바른 머리카락을 눗쇠 롤러에 감은 채 100도 가까이 되는 높은 열을 몇 시간 이나 버텨야 했지요.
카타리나의 머리카락 과 두피가 타는 고통을 참아낸 끝에 반영구적으로 곱슬거리는 파마 실험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독한 약품과 뜨거운 기구는 피부나 머릿결을 상하게 했어요.
파마가 완성될러면 하필 하루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후 1936년에 영국에 과학자 스피크먼이 뜨거운 열 없이도 파마가 가능한 약품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파마의 시작입니다.
곱슬곱슬 파마 실험2에 계속 나올 거에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1.01
화학약품과 열을 이용해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만드는 파마의 역사 흥미롭네요. 중간에 좀 더 궁금한데 글이 끊어진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워요. 시리즈 기사를 쓰더라도 하나의 글은 한 가지 주제로 완성된 느낌이 들도록 글을 쓰는 것이 좋아요. 2탄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 궁금하네요. 기대할게요. ^^
파마 역사가 많아서 한번에 못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