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실명제

2023.11.01

안녕하세요~ 강민호 기자에요~ 오늘은 금융 실명제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네이버 카페)



1993년 이전에는 은행 등에서 금융 거래를 할 때 실명(실제 이름)을 쓰지 않아도, 가명(가짜 이름)이나 차명(빌린 이름) 등을 써서 거래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1993년 8월 12일 오후 8시부터 실시된 금융 실명제는 모든 금융 거래에서 실명만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조치였어요.



이로써 금융 거래에 쓰인 돈이 누구에게서 누구에게로 이동하는지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이것은 뇌물이나 회사 돈을 빼돌리는 등의 부정부패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또 개인의 소득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나라의 세금을 거두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죠.



이상으로 기사를 마칠께요~ 감사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1.03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고 거래를 할 때 자신의 이름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지금으로는 당연한 일이지만, 불과 30년 전만 하더라도 자기 이름이 아닌 이름으로도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불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숨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오늘 금융실명제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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