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임연정 기자입니다. 

기자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뉴스일기 뉴스읽기 공모전'에 참가했다. 이 공모전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인데, 2024년 6월 경까지 진행하는 공모전입니다. 

참가대상은 현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가능합니다. 5개의 부문(어린이 저,중,고, 청소년, 성인)으로 나뉩니다. 

뉴스를 읽어나 본 후, 소감 등을 뉴스일기로 30회 이상 작성후 제출하면 됩니다. 뉴스의 주제에 제한은 없고, 다양한 방법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그림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담아서 그렸다면 글씨를 조금만 써도 괜찮고 아니면 글만 쓰고 그림은 그리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뉴스일기별로 출처를 꼭! 명시해야 한다는 것! 다만 뉴스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작성해도 되지만 뉴스의 링크를 명시해야 합니다. 

현재 제 5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매년 진행됩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제 4회 공모전과는 달리, 일기장을 직접 배포하지 않고, 모든 일기장을 프린트하거나 인터넷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출도 인터넷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 종이에 직접 썼다면, 스캔 후 제출하면 됩니다. 일기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양식을 이용해 작성하면 됩니다. 뉴스의 출처만 밝힐 수 있다면, 자신이 직접 만든 양식에 일기를 작성해도 괜찮습니다. 양식은 신청후 이어지는 화면에 있습니다. 만약 내가 양식을 다운받지 못했어도 괜찮습니다. 신청확인 메뉴에서 자신이 신청할 때 사용했던 정보를 입력하면 다시 다운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양식은 총 9가지가 있고, 표지와 스티커도 있으니 자신의 취향의 맞게 나만의 일기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식은 기본, 무지, 줄글, 그림일기, 웹툰, 원고지 소, 원고지 대, 모눈종이, 캐릭터로 나뉩니다. 자신이 쓰고 싶은 일기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일기를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다면 일기장 공유 게시판이나 수상작 갤러리를 참고하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Q&A에서 질문하면 됩니다. 이벤트를 많이 진행했었는데 놓친 분들은 내년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사를 열심히 읽고 일기도 쓰면 더 기억에 잘 남을 수 있습니다. 뉴스를 더 꼼꼼하게 읽고 정리하는 문해 능력도 길러 주고 참여도 하는 일석삼조인이 공모전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른 기자들도 많이 참여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