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이브리햄 링컨의 노예 해방이 끝이 아니었다?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2023.11.20

                                                     



원래  노예 수입이 금지됐지만 이미 미국 땅에 발을 들인 노예들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인간적인  대우는 점점 심해졌죠. 처참한  현실에  남부 노예들은 탈출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탈출한 남부 노예들이 도망치듯 향한 곳은 자유가 있는 북부였죠.



계속해서 도망치는 노예들때문에 머리를 앓던 농장주들은 이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8시가 되면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이 시간  이후에는  어떤  노예도 외출할 수 없게 감시했습니다.



그래도  도망치는 노예가 생기자 이들을 잡기 위해 현상금까지 걸면서 전문 노예 사냥꾼까지 등장합니다.



이들에게 붙잡힌 노예에게는 끔찍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채찍질은 기본이고 벌겋게 달군  인두에 몸을 지지거나 발목에 사슬과  쇠공을 달았습니다.



목에 족쇄를 채우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으며 남자의 경우 거세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1810년부터 1850년까지 탈출로 자유를 찾은 노예가 1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도망치다 잡히면 끔찍한 처벌을 받아야 함에도 꾸준히 탈출했다는 것은 그만큼 노예로서 삶이 지옥같다는 뜻이겠죠. 



이상 이윤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1.21

미국의 노예제도와 해방에 대한 글을 써 주었네요. 우선 오늘의 글은 서론이나 결론이 없이 본론만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왜 노예 제도에 대한 글을 쓰는지, 또 노예제도가 무엇인지 등 충분히 글을 쓰게 된 이유나 개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 바로 글의 본론으로 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또 이 글을 통해 윤구 친구가 전달하고 싶었던 자신의 생각도 조금 더 충분하게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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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링컨 대통령 만만세

내.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