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12월 2일에 우리나라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생했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군사정찰위성에 대해서랑 이와 관련된 425계획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군사위성발사---

                                                                                    (출처: 뉴시스)

 12월 2일 우리나라 시각 오전 3시 19분에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펠컨9이라는 기체로 발사되었습니다. 이후 3시 33분에는 목표로 설정했던 우주 궤도에 정상적으로 안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4시 37분쯤에는 지상과의 교신을 처음으로 하였습니다. 

  --군사위성의 역할과 뜻--

 북한에서는 우주로 정찰위성 같은 것을 발사하였습니다.(도발) 예로 들자면 최근 11월에는 만리경1호를 발사하면서 도발행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한반도는 감시망에 걸렸죠. 하지만 만약에 우리가 따로 우주위성을 발사한다면 그 위성보다는 성능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북한이 어떤 일을 벌일지 알 수 있어서 위험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군사위성은 아니지만 촬영위성의 한 종류인 아리랑 3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정밀감시에 역부족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는 정찰위성이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어떤 정찰위성의 종류가 있는지 3가지를 알아봅시다.

                                                                                            (출처: 2014년 MBC뉴스)

 정찰위성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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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권 밖의 상공에서 타국의 군사, 정치, 경제에 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인공위성. 광학 카메라와 각종 전자 장비를 싣고, 사진 정찰ㆍ전자 정찰ㆍ해양 정찰 따위를 한다.(네이버 국어사전)

  
  

우리나라 정찰위성의 역할

 우리나라 정찰위성은 고해상도로 지상에서 30cm의 물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북한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 세심하게 어떤 위험한 일을 할 지 알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할 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425계획---

이번에 발사된 군사위성에 포함된 425계획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CNews)

425계획은 SAR(합성개구레이더)와 EO(전자광학)을 합쳐 부를 때 생기는 발음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2013년 합동참모회의에 결안이 되었고,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천되었습니다. 

 먼저 12월달에 발사된 위성은 광학위성이 됩니다. 그리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발사 예정이 준비된 위성 4기들은 모두 영상레이더 위성들입니다.  광학위성은 지상의 30cm의 길이의 물체를 확인할 수 있고, 날씨의 상관없이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상레이더란 지상에서 찍은 영상들을 종합하여 군사 사각지대를 없애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광학위성처럼 날씨에 상관없이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북한의 도발을 확인하고 예방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정찰위성인 셈입니다.

 저는 이번에 정찰위성을 발사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우주에서 촬영을 하면서 군사에 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2025년까지 실패없이 성공으로 우주에 정상적으로 4기가 안착하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기사를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