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2023.12.24

안녕하세요. 황윤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키우는 식물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우 좋아한답니다. 물을 주고 인내심 있게 기다리면 싹이 나와요. 



 



이건 제가 키우는 토마토에요. 이렇게 꽃이 피면 면봉으로 문질러 수정해줘요. 그러면... 이렇게 탱글한 토마토가 열린답니다!



그리고 이건 딸기랍니다! 하얀색의 예쁜 꽃이 피지요.



아직 덜 익었지만, 다 익으면 정말 달콤하답니다~



이건 사루비아라는 식물이에요. 



이렇게 꽃을 똑 따서..



여기 하얀 부분을 먹으면 천연 꿀이 들어있어 달콤해요.





이건 레몬이에요.제가 약 1년 전에 심었지요. 그런데 왜 아직도 작냐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레몬은 레몬씨를 심은 날 한 달 후에 싹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것 때문이기도 하고요, 레몬은 나무라서 작은 화분에서는 크게 안 자라요. 그래서 작답니다~~



이건 파에요. 가끔 수확해서 요리에 쓴답니다. 파를 심는 꿀팁 하나! 마트에서 뿌리째로 파는 파를 하얀색 부분만 잘라요. 이때 뿌리는 자르지 않아야 해요. 그다음, 화분에 심으면 끝! 바로 수확해서 먹으면 정말 맜있어요!





이건 포인세티아에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식물이죠. 그런데 사실 꽃처럼 보이는 빨간 부분은 꽃이 아니라는 사실! 빨간 부분은 "포엽"이라는 잎 부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수중식물 마리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리모가 기분이 좋으면 물 위로 뜬다고 해요.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대요. 사실은 그런 게 아니라, 광합성을 하며 생긴 공기방울이 튜브처럼 뜨게 해 줘서 그런 것이랍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렇게 많은 식물들을 제가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2.30

와~ 정말 여러 가지 식물을 키우고 있네요. ^^ 요즘은 식집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물 키우기를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요. 겨울에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몇 가지를 소개해 주면 식물을 처음 키우는 친구들도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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