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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안녕하세요. 오수지 기자 입니다. 

오늘은 헬렌 켈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핼렌 애덤스 켈러

출생 사망: 1880~1968

직업: 사회 복지 사업가

수상: 자유의 메달

헬렌은 1880년 앨라배마 주 터스 컴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 19개월 이 되었을 때 그녀는 뇌척수막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시각, 청각을 잃게 되었지요. 부모님은 그녀가 너무 불쌍해서 예의 없이 굴어도 혼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해지자 부모님은 선생님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장애를 가진 헬렌을 교육 시키려는 선생님은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앤 설리번 선생님이 헬렌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앤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에게 맞춤형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러자 헬렌은 세상 모든 사물이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부터 헬렌은 촉감으로 세상을 보았습니다.

헬렌은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말을 배웠습니다.                    모든 노력에는 결과가 다르죠.  

그녀는 장애인 최초로 대학교를 졸업한 후 학사학위를 땄습니다. 헬렌은 그 뒤로도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성들의 투표권도 생기게 도왔고요.  출처: 네이버

또 잘못된 정치를 하는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헬렌 애담스 켈러는 정부의 감시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헬렌은 굴하지 않고 차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요. 그런 헬렌은 미국의 자랑으로 인정을 받고 '자유의 메달'을 받았습니다. 

1968 헬렌 애담스 켈러가 눈을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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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얻어 시청각 장애인으로 살게 되었지만 헬렌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꿈을 뛰어넘는 사람이 될수 있겠죠?! 

지금까지 헬렌 애담스 켈러의 이야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