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산책을 해도 될까???

2024.02.09

 출처: 비마이펫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반려 생활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나 SNS 채널도 늘어나고 있어요. 이 중에는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을 가거나 아예 집 안팎을 드나드는 산책냥, 외출냥 ,마당냥 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죠. 특히 고양이에게 한 하네스를 채우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해외 유트브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집사 들이 고양이와 외출하기를 꿈꾸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개와 달린 고양이에게 외출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죠



고양이에게 외출이 위험한 이유



 사고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다양한 사고가 위험해 노출될 확률이 높아져요. 자유롭게 집 안팎을 마당냥 의 경우  고양이 혼자 노출될 바깥의 상황이나 행동에 집사가 전혀 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처음 듣는 여러 소리 때문에 불안감 두려움을 느끼기 쉬워요.



 교통사고 같은 물리적 위험에도 전면 병이나 회충에 가면 될 위험이 높아 수명 인 짧아질 수도 있어요. 참고로 집고양에 평균 수명은 15년에서 20년 외출하는 고양이는 12년 길고양이는 6년.



 이라고 하니 가능하면 밖을 나가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내 눈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지만 세상에서 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심지어 길고양이를 노리고 혐오 테러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람에게 길고양이는 위험한 사람도 경계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하 좋습니다. 집사 없이 혼자 외출하는 마당 양이나 외출량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걸 반드시 염두에 두세요.  



고양이 본능이 따른 스트레스



주변 공간을 자신 영역으로 여기는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고양이 영어 이 집 밖으로 확장되는 셈이죠. 영양이 확장된 만큼 침입자에 대한 경계점이나 스트레스도 커지기 자칫 안에서도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해할 수 있어요.



하네스로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



하네스 훌련 만 제대로 한다면 고양이도 산책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고양이 액체 설이라는 말도 있을 만큼 고양이 몸은 매우 유연하게 단단히 채운 하네스에서도 빠져나가기 쉬워요. 고양이 전용 하네스와 리들 줄도 있지만 이 역시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또 훈련이 잘된 고양이라 하더라도 갑자기 나타난 새 다른 동물 그리고 경력 소리 같은 것에 놀라서 하네스를 벗어버리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놀라거나 겁을 먹으면 하네스를 벗어버리고 도망갈 수 있읍니다.  고양이는 놀라거나 겁을 먹으면 대치하기보다는 도망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놀란 고양이를 집사의 부름에도 바깥으로 나오지 않고 숨어버리고 말 거예요. 그 때문에 찾지 못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산책 중 도망친 고양이 집에 찾아올 수 있을까?



만약 고양이가 산책 중 도망쳤다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 



고양이의 달리기 속도



집 고양이를 기준으로 마음먹고 뛴다면 최고시속 5분만 달려도 집에서 4km 나 멀어지는 것이죠. 산책 중이었다면 그 반경은 더 넓어집니다



고양이 회피 본성



고양이는 극도로 겁을 먹으면 더 깊숙한 곳으로 숨으려는 특성이 있어요. 산책을 하다 도망간 집 고양이의 경우 단순히 바깥 생활을 하다가 영역을 이탈한 길고양이보다 훨씬 더 많은 두려움을 느끼고 숨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요. 이렇게 겁을 먹고 숨어 있는 고양이는 쉽사리 밖으로 바로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답니다.



고양이의 사망 원인 1위, 로드 킬 사고



마지막으로 흔히 일어나는 고양이 로드 킬 사고의 위험 때문입니다. 2019년



 국토교통부 조사에 의하면



 길고양이를 포함해서 서울에서만 연간 5000마리의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는다고 해요.



 



고양이를 산책 시킬려는  마음은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지금까지 홍예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09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이지만,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산책 하는 걸 거의 볼 수 없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네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성격이나 특징이 정말 많은 부분에서 다른 것 같아요. 서로 상반된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고양이가 산책을 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위험한지 여러 가지 근거를 들어 잘 정리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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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고양이는 이런 점이 있군요!


저도 비마이펫 알아용

예준 친구의 기사를 통해 고양이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고양이들이 로드 킬 사고로 인해

목숨을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_ㅠ

앞으로도 예준 친구만의 유익한 기사를 더 많이 써주기를 바라요! :D